[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하림은 '직화 갈비맛 핫바'의 인기에 힘입어 약간의 매콤한 맛을 더한 '직화 매콤갈비맛 핫바'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림은 지난해 3월, 고물가에 부담 없이 간식이나 가벼운 안주로 즐기기 좋은 직화 갈비맛 핫바를 선보였다.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들어 든든하고, 숯불향과 풍부한 육즙, 부드러운 식감 등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9개월간 약 420만개가 판매됐다. 신제품 직화 매콤갈비맛 핫바 또한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단순히 불향만 입힌게 아니라, 직화로 구워 고기 본연의 감칠맛은 높이고 진한 숯불향을 살렸다. 여기에 너무 맵지 않은 특제 양념을 더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게 매운맛을 구현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포장지를 살짝 뜯은 뒤,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우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직화 풍미 가득한 핫바를 맛볼 수 있다. 하림 핫바는 CU, GS25 등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가까운 유통 채널에서 가볍게 구매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서울 해방촌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소울(SOUL)'을 운영하는 김희은·윤대현 부부 셰프와 협업해 신상품 간편식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버섯 떡갈비'와 '뇨끼볶이'다. 먼저 '버섯 떡갈비'(270g·7천980원)는 돼지갈빗살과 소고기를 두툼하게 다져 넣어 풍부한 육즙과 육향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새송이버섯을 듬뿍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고 SSG닷컴은 설명했다. 또 '뇨끼볶이'(230g·6천980원)는 국산 생감자를 사용해 쫀득한 식감을 살린 '뇨끼'에 떡볶이 소스를 접목했다. 김희은 셰프는 최근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식 요리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버거킹은 신메뉴 '콰트로페퍼 큐브스테이크 와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버거킹은 대표 메뉴인 '콰트로'와 지난 2023년 인기를 끈 '큐브 스테이크 와퍼'의 강점을 살려 신메뉴를 개발했다. 큐브 스테이크에 블랙페퍼 치즈소스를 넣었고, 와퍼 패티에 솔트페퍼 시즈닝을 더했다. 또 배우 이정재를 신메뉴 모델 발탁했다. 이정재는 지난 2014년 버거킹 '콰트로 치즈와퍼' 캠페인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빙그레는 스낵 브랜드 꽃게랑의 신제품으로 '꽃게랑 마라맛'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첫선을 보인 꽃게랑은 꽃게 모양에 바삭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40년간 인기를 이어온 장수 스낵 브랜드다. 빙그레는 마라 특유의 풍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상황에 주목해 신제품을 만들었다. 신제품은 대형 할인점과 일반 소매점 등 유통채널별로 순차 출시된다. 다음 주부터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꽃게랑 마라맛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브랜드의 맛 다양성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다음 달 16~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9일부터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전 점포에서 설 사전 예약을 받는다. 축산·수산·청과·그로서리 등 170여개 품목을 최대 약 7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명절 대표 선물은 축산 세트는 소포장 상품과 부위 혼합 구성을 지난 설 대비 각각 25%, 20% 늘렸다. 명절 가족 모임 형태가 변화하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청과는 제철 과일을 엄선한 실속형 구성에 집중하는 동시에 과일·견과류 세트 등 새로운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수산 선물에서는 최근 외국인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 '곱창김'을 고급화한 선물세트 '레피세리 곱창김 1호' 어포류 세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주류와 그로서리는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하고, 유명 반찬가게 '맛있는 찬'의 프리미엄 한상 차림 기프트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롯데백화점몰에서 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설 마중 선물 세트 기획전'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29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24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제휴해 이번 달부터 CJ기프트카드를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CJ기프트카드는 CJ그룹 계열사와 외부 제휴사 등 24개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물 또는 바코드 형태의 카드다. 양사는 CJ기프트카드를 통한 구매자의 70% 이상이 20∼30대인 점을 고려해 편의점 채널과 제휴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24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CJ ONE 앱에서 기프트카드를 등록한 후 이마트24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1회에 한해 2천400원을 환급해 준다. 앞서 이마트24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업무 협약에 따라 지난 해 3월부터 매장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과 사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1984년 지어져 40여년 간 지역 제조업을 견인해 온 롯데칠성음료 광주공장의 폐쇄가 결정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호남 지역의 음료·주류 공급을 전담할 목적으로 지어진 광주공장을 올해 안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내부 논의를 거쳐 폐쇄 계획을 세웠고, 전국 6개 공장 중 광주와 오포에 있는 2개 공장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대신 나머지 4개(안성·안성2·양산·대전) 공장의 생산량을 늘리거나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방식을 통해 생산거점 공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오는 3월 광주공장이 폐쇄될 것이라는 지역 사회의 우려도 있었지만, 롯데칠성음료는 구체적인 폐쇄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2개 공장을 폐쇄하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폐쇄 시기는 각 공장의 노동조합과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폐쇄가 확정되면서 광주공장에서 생산 업무를 담당하는 20명의 직원은 폐쇄되지 않는 다른 지역의 공장으로 전환 배치된다. 공장이 멈추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환 배치를 희망하는 공장을 조사한 뒤 해당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근무지 변경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년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장과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지난해 말 문을 연 그랜드조선제주점은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의 루프톱 공간에 위치한 매장으로,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위즈덤하우스와 협업해 성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서를 매장 곳곳에 비치했다. 이 매장은 제주 지역 최초로 '별다방 라거' 맥주와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등 칵테일 메뉴 3종을 선보였다. 성산일출봉점, 제주한라수목원DT점, 제주서귀포토평DT점, 제주금악DT점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스타벅스는 전했다. 지난해 제주 매장 특화 음료와 식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제주 지역 스타벅스에서 선보인 제주 특화 음료는 10년간 900만잔이 팔렸다. 제주에서 스타벅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늘었다. 실제로 지난해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중국인이 주로 쓰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결제 금액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치킨은 지난해 전국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21.3% 증가했으며 평균 주문 건수도 20.7% 늘었다고 7일 밝혔다. bhc는 지난해 출시한 신메뉴 '콰삭킹', '콰삭톡', '스윗칠리킹'이 가맹점 평균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bhc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료 가격 상승, 폭염에 따른 집단 폐사 등으로 신선육과 부분육 공급 대란이 일어났을 때도 본사가 130억원의 매입가 인상 부담을 감내하며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bhc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한 상생 활동과 매출 증대를 돕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신메뉴 개발 등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화장품인 환유고를 'APEC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정상들에게 더후 환유고를 선물했다. LG생활건강은 당시 선물인 '국빈 세트'의 품격을 담아 더후 환유고 APEC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패키지는 서울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 수곡(守谷) 손대현 장인이 만든 주칠 국화당초문 나전칠기함으로, APEC에서 선보인 국빈 세트와 동일하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1만원대 가성비 위스키 '티처스(Teacher's)'가 출시 한 달 만에 품절돼 추가 물량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 선보인 1만3천900원의 티처스는 하이볼 인기와 함께 3만병이 팔려 GS25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GS25는 이날부터 추가 물량 2만병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오는 3월까지 3만병 이상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이달의 위스키 20종에 대해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로 결제할 경우 2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9∼22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조니워커 블루 '말띠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패션 디자이너 '로버트 운'과의 협업으로 도전과 전진을 상징하는 말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 조니워커의 브랜드 철학인 '킵 워킹(Keep Walking)'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할인해주고 4만원 상당의 글랜캐런 잔도 제공한다. 최고급 라인인 '조니워커 블루'와 '조니워커 XR21'의 시음회도 진행한다. 평일 3회(13·18·19시), 주말 4회(13·14·18·19시) 운영한다. 행사 동안 조니워커 블루를 비롯해 블랙, 그린, 골드, XR21, 블랙루비 등 6종의 시향존도 마련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유통사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와 같이 롯데백화점에서만 접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흔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뿌리가 같은 '형제 질환'으로 묶인다. 모두 혈관을 망가뜨리고 결국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염증 물질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에서 출발한다. 심장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혈관이 막히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으로 이어지며, 이로 인한 사망까지 포함하는 치명적인 질환군이다 하지만 같은 기저질환이라도 누구에게는 치명적인 방아쇠가 되고, 누구에게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할 수 있는 만큼 성별과 연령 등에 따른 위험 요인을 명확히 알고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 심장은 하나지만, 그 심장을 위협하는 경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수연 교수 연구팀이 의학 학술지 '랜싯 지역 건강-서태평양'(The Lancet Regional Health - Western Pacific)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진짜 얼굴'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와 통계청 사망자료를 연계해 2009∼2010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가운
치매 환자가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치매 환자 3만7천여명을 평균 4.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매 진단 전후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후 저체중인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사망 위험 차이가 뚜렷해 비만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 사망 위험이 2배로 가장 높았다.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도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만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남가은 교수는 "이 결과는 단순히 비만이 (치매 환자의 사망 위험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체중 감소 자체가 질병 악화나 영양 상태 저하를 반영하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Keck Medicine) 브라이언 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서 성인 8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총량뿐 아니라 음주 방식이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박사는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간 위험을 평가할 때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보다 얼마나 마시는지에 주목해 왔다"며 "이 연구는 사람들이 가끔 하는 과음의 위험성을 더 인식할 필요가 있고, 평소에 적당히 마시더라도 과음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간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에 초점을 맞췄다. MASLD는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과 관련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질환으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5천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무게(근육·뼈·장기 등)인 제지방량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체격 대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 하루 3번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가 높았다. 여성은 하루 3번 마시는 사람이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체지방량지수(FMI)는 낮고,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는 더 높았다. 연구진은 카페인의 에너지 대사 촉진, 지방 산화, 근육 기능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전을 보여주는 연구라면서도, 커피가 체성분 변화를 직접 유도했다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약을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2천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복용 약물 수에 따라 0∼1개, 2∼4개, 5∼9개, 10개 이상으로 구분했고, 복용 기간 183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로 나눴다. 분석 결과 5∼9개 약물을 복용한 노인은 0∼1개 복용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29% 높았다. 복용 기간의 영향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약물 복용자 중에서 약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노인의 골절 발생률은 7.8%로 단기 복용 노인 4.9%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았다. 약의 종류나 개수가 많지 않다고 해도 장기 복용만으로 골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복용 중인 약물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을수록 더 위험했다. 복용 중인 약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보건복지부는 대한항균요법학회와 함께 주요 감염증 5종을 대상으로 한 '항생제 적정 사용을 위한 실무 지침'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감염증 5종은 급성상기도감염, 지역사회획득폐렴, 복강내감염, 요로감염, 피부·연조직감염 등이다. 질병청은 기존 항생제 사용 지침은 학술적 근거 중심으로 구성돼 진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하기가 어려움이 있어, 감염질환을 전공하지 않은 의료진도 진료 시 참고할 수 있는 실무형 지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국내 의료기관의 부적정 처방률이 약 30%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5종 지침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올바른 항생제 처방을 돕는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가 높은 실무 지침을 우선순위에 따라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2026 청주시 K-바이오 글로벌 브릿지' 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청주에 본사를 둔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의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이다. 시는 평가를 거쳐 모두 7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국내외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기업당 1천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 바이오헬스 창업기업들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산뜨레몰과 우체국쇼핑몰에서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 선물로 인기가 많은 생강한과, 어리굴젓, 뜸부기쌀 등 서산 대표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서산뜨레몰에서 다음 달 8일까지 10%(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몰에서는 같은 달 25일까지 서산시 브랜드관 상품 구매 때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준다. 이경우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이마트24는 '크레이지 불닭&핫'을 테마로 한 신상품 9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콤한 맛에 집중한 리소토, 치킨, 닭 다리 살, 밥, 삼각김밥, 김밥, 도시락, 햄버거 등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크레이지 불닭&핫' 상품을 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머니 등 행사 결제 수단으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는 지난해 11월 트렌드연구소를 신설해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 이를 상품 기획에 반영하고 있다. 이마트24 트렌드연구소 관계자는 "'크레이지 불닭&핫'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운맛을 구현하고 다양한 카테고리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