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천군은 여름을 맞아 서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동백 피치' 음료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군화인 동백꽃에 복숭아와 오렌지 등 과일을 넣어 만든 주스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따라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특화 음료를 개발하게 됐다. 군에 소재한 카페 7곳에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서천의 붉은 석양을 닮은 음료로, 바라만 봐도 황홀한 서해안 노을빛을 맛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천안시는 부서별 기업지원 시책을 종합 안내하고 정보 제공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지원 누리집'을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누리집은 기존의 기업지원 정보뿐 아니라 기술개발·창업, 고용정책 지원 등 기능별로 흩어져 있는 시의 모든 기업지원 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기업 홍보부터 투자의향서 등 관련 신청서, 수요자 맞춤형 기업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기업홍보 영상 소개, 기업지원사업 알림, 지역생산품 찾기 창구를 개선해 구직자에게는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관계자들이 천안시를 비롯해 충남도와 관련기관의 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생산품 검색 창구는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생산품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승종 기업지원과장은 "누리집 개편은 기업, 소상공인, 청년, 창업자 등 모든 시민의 편의와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추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문화예술회관이 6개월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3일 재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시 조치원에 있는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지하 1층·지상 3층에 830석 규모의 공연장과 295㎡ 규모의 전시실을 갖춘 시설로, 2000년 10월 개관했다. 문화관광재단은 낡은 시설을 개선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24억원을 투입해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무대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또 공연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음향과 조명 등도 교체했다. 23일 오후 2시 열리는 재개관식은 퓨전국악그룹 '풍류'의 공연을 시작으로 무대장치 퍼포먼스, 국악인 박애리 축하공연,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박영국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재개관으로 원도심의 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부여군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여름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방학 중 돌봄교실은 돌봄 공백 우려가 큰 학교 방학 기간 공적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을 지원하는 군 자체 사업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맞벌이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사전에 관내 초등학교에서 신청받아 저학년 아동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30명이 이용할 예정이다. 부여 문화원 2층 행복담은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중식 제공과 함께 독서지도, 음악·미술 활동, 놀이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홍성한우를 활용한 '홍성한우 김치 불고기피자'가 출시된다. 19일 홍성군에 따르면 피자알볼로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홍성한우 김치 불고기피자를 판매한다. 홍성 한우로 만든 떡갈비가 주요 토핑으로 사용되며, 우리 농산물로 만든 볶음김치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낸다고 군은 설명했다. 피자 도우는 진도산 흑미를 사용하고, 뉴질랜드산 폰테라 치즈를 아낌없이 사용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홍성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19일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최 부총리를 만나 신속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아산경찰병원이 550병상 규모로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 캠퍼스 건립 설계비 32억원과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 20억5천만원,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에 40억원의 국비를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김 지사는 전날에는 김동일 예산실장을 만나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방자치단체 간 국비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사업 타당성 논리를 갖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한식당 외에 중식·일식·서양식 음식점에서도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에서 온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를 주방 보조로 고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9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열고 음식점업 외국인력 도입 시범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고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고용허가제는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이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비전문 취업비자(E-9) 등을 발급하는 제도로, 정부는 외식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음식점업도 고용허가제 대상에 포함하는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난 4월부터 100개 지역 한식당에 한해 음식점업 고용허가 신청을 받았는데, 엄격한 요건 탓에 사업주 신청이 저조해. 현장 의견 등을 토대로 이번에 요건을 완화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 지역은 기존 10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전국으로 확대되고, 외국인 고용 가능 업종엔 한식 외에 중식, 일식, 서양식, 기타 외국식 음식점업도 추가됐다. 또 기존엔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5년 이상, 5인 미만 사업장은 7년 이상이던 업력 조건도 규모와 관계 없이 5년 이상으로 통일했다. 직종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주방 보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공주시는 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공주 알밤한우'가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상품의 특정 품질과 명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근원에서 비롯되는 경우 그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상품임을 명시하는 제도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되면 다른 곳에서는 함부로 해당 상표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독점적 권리가 부여된다. 시와 공주알밤한우사업단은 2022년 11월부터 등록 사업을 추진, 이달 초 특허청으로부터 공주알밤한우사업단 명의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지역 한우 농가들은 별도 절차 없이 자유롭게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7월 출시된 공주 알밤한우 브랜드에는 현재 530여 농가에서 사육 중인 한우 암소 2만4천여 마리가 가입돼 있다.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율피(밤 속껍질)를 활용한 사료가 고기의 감칠맛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브랜드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외교통일위원회)이 통상조약 체결에 관한 사항과 통상조약의 경제적 타당성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및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통상조약법에 따르면 정부 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통상조약의 체결계획, 영향평가, 협상 결과 및 이행상황 등 통상조약 체결에 관한 사항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통상협상 및 통상조약은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농·어업, 지적 재산권 등 여러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교역조건을 규정하고 있어 통상협상 추진 과정에서의 내실 있는 심사를 위해서는 각 소관 상임위에서 전문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실제로 최근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 메가 FTA 체결 과정에서 통상조약에 따른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적절한 보상 및 대책을 마련해야 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관련 내용이 보고되지 않아 소관 상임위의 기능이 무력화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미국의 경우 「통상절차법」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태안군은 고남패총박물관 증·개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남패총박물관은 빗살무늬토기와 패총 등 신석기·청동기 시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88억원을 투입해 1·2 전시관으로 분리된 공간을 하나로 통합하고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약 2천300㎡ 규모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을 증축한다. 군은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증축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건축 설계 용역 실시 설계를 거쳐 내년 초 첫삽을 뜨기로 했다. 가세로 군수는 "공간이 늘어나는 만큼 유물을 확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지역 대표 박물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보령시는 보령머드 뷰티치유관이 1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2층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위탁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채용해 머드 전신관리와 헤드스파, 피부관리, 족욕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령에서 직접 채취한 머드를 활용한다. 뷰티치유관은 머드축제 기간(19일∼8월 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이후에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한다. 김동일 시장은 "많은 사람이 머드의 효능을 직접 체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26곳에 사업개발비 총 3억8천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공모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정보통신기술(IT) 기반 플랫폼 구축, 농산물 가공, 탄소중립 등 분야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상품개발비와 판로개척지원, 홍보비 등을 지원받는다. 김관동 경제정책과장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새로운 수익 모델을 발굴하고 자립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혈당 스파이크(Blood sugar spikes)가 있을 경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70%가량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버풀대 빅토리아 가필드 교수팀은 의학 저널 당뇨병, 비만 및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35만여명을 대상으로 공복 혈당및 인슐린, 식후 혈당 등과 알츠하이머병 위험 간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식후 혈당이 높은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졌고 이런 위험 증가는 전체 뇌 용적 감소나 백질 손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며 이는 혈당 급상승에 의한 위험이 알 수 없는 미묘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고혈당과 제2형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등이 뇌 건강 악화, 특히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 위험 증가와 강하게 연관돼 있다는 것은 이전 연구에서 제시돼 왔지만, 이런 위험 증가가 어떤 메커니즘에 의한 것인지는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바이오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40~69세 35만여명을 대상으로 공복 혈당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택에 거주하면서 돌봄 요구가 있는 노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해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축된 집단이다.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에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천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추려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29.9%, 31.8%, 30.2%였다. 모든 시점에서 30% 내외로 자택에 이은 2순위였다. 다만 임종이 임박했을 때 임종을 맞이하고
뇌 운동피질 내 '체성-인지 행동 네트워크'(SCAN) 영역이 떨림과 운동 장애 등을 수반하는 파킨슨병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규모 임상 결과 SCAN을 표적으로 할 경우 증상 개선 효과가 두 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와 중국 베이징대 공동 연구팀은 5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파킨슨병 치료를 받는 환자 860여명의 뇌 데이터를 분석, SCAN 영역과 정서·기억·운동 조절을 담당하는 피질하부 간 과도한 연결성이 파킨슨병의 특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경두개 자기자극(TMS) 요법을 SCAN 영역을 표적화해 적용하고 다른 그룹은 주변 운동피질 영역에 적용한 결과 SCAN을 표적화했을 때 증상 개선 효과가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 의대 니코 도젠바흐 교수는 "이 결과는 SCAN을 맞춤형으로 정밀하게 표적화하면 파킨슨병을 훨씬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SCAN 내부 활동을 변화시키면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되돌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은 세계적으로 1천만명 이상이 앓고 있는 진행성 신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논산시가 6일 동남아시아 1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에서 논산 딸기와 농식품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카르타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1년 앞으로 다가온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부터 8일까지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몰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개막 첫날부터 20∼30대 여성들의 발걸음이 집중됐다. 박람회장은 딸기 시식과 판매, 공연·전시, 비즈니스 총 3개 공간으로 구성됐는데, 올해에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논산시 홍보 부스가 대폭 강화됐다. 딸기 잡기 게임, 퀴즈쇼, 백제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의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준비했다"며 "올해에는 한국식 메이크업과 옷차림을 알려주는 K-뷰티 클래스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방문 비중이 높은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박람회 기간(2월 13일∼16일) 43만여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12t의 딸기를 판매하고, 현지 유통업체 6곳과 모두 352억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영등포구 여의도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2차 전체회의를 열고 농협 개혁 과제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협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내부 통제 체계 강화,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선거관리 제도 개선 등 주요 개혁 과제별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고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추진단은 내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의 운영 전반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과 조합·중앙회의 감사 기능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금권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선거관리 강화 방안도 집중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공동 추진단장인 원승연 명지대 교수는 "과제별로 단기 추진 과제와 중장기 제도 개선 과제를 구분해 단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신속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이달 말까지 논의를 마무리해 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공론화가 필요한 과제는 5월까지 추진 방향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농협 관련 비위 근절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등에 대해 국무조정실이 총괄하는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9억원으로 전년보다 12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천174억원으로 전년보다 7.6% 늘었고, 순이익은 172억원으로 1천967% 증가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전년도 가맹지역본부 직영화 과정에서 발생했던 일시적 비용의 기저 효과와 수익 구조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정부 소비 진작 정책에 따른 소비 심리 개선과 성수기 수요 확대, 신제품 출시, 자사 앱 가입자 증가에 따른 판매 확대도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중국·말레이시아·두바이 등 해외시장에 신규 출점 확대와 출점 지역 판매 전략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7월 예정인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심의를 앞두고 그간 지역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와 이 시장은 지역의 자율적 성장을 견인할 실질적 자치권과 항구적인 재정적 기반이 동시에 확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논의 중인 통합법률안별로 구체적인 특례나 내용이 다른 점과 통합특별시 약칭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 김 지사는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5대 35로 조정하겠다고 하신 대통령 말씀에 환영한다"면서도 "지역마다 달리 낸 행정통합 특별법이 강행규정과 임의규정으로 차이가 있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국가산단 지정 등 권한이 여전히 정부에 구속돼 있어 우리가 원하는 수준을 충족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시장도 "같은 민주당 법안인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과 비교하면 공공기관 2차 이전 기관 수에서도 차이가 나는 등 충청이 '핫바지'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시도민 의견이 충분히 수렴돼 법안에 담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