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청주공항에 꿈돌이 부스를 마련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날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 활성화 제도 개선 및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청주공항 1층에 '꿈돌이와 대전여행' 홍보 부스를 설치한다. 시는 이곳에서 지역 야간관광과 쇼핑명소 등을 홍보하고 대전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다양한 SNS 이벤트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재미와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차량 발주에 맞춰 오는 9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트램 건설 총사업비를 1조5천69억원으로 최종 통보했다. 지난 3월 발표한 1조4천782억원보다 287억원 증가한 것으로 기본설계 이후 진행한 실시설계 결과에 따른 물량변동 내용과 물가 상승분이 반영된 것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토목 등 기반 공사 및 전기ㆍ신호 공사 등 총 9천158억원 규모의 공사를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8.8㎞ 노반 및 궤도 공사는 2∼4㎞ 규모의 14개 공구별로 분할 발주하면서 지역업체 참여 기회를 넓힌다. 기존 도로에 궤도를 설치하는 건설비 300억원 미만 9개 공구는 지역 건설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심사 없이 적격심사를 통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공사 난도가 높은 300억원 이상 규모 공구는 종합평가심사를 통해 업체를 선정하고 서대전육교 및 테미고개 구간 대형 구조물 공사는 실시설계 기술 제안 방식으로 발주한다. 공사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구간은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마치고 시범운행을 추진한다. 트램 차량 유지,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지난달 11월 말 문을 연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제철 농산물 거래가 활성화하면서 이 시장의 누적 거래액이 8개월여 만에 2천억원을 넘었다.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11월 30일 개장한 전국 단위의 온라인 도매시장으로, 앞서 농산물만 판매해 오다가 지난 5월에는 수산물 거래도 가능하도록 품목을 확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의 누적 거래액이 전날까지 약 2천1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거래액은 올해 1월부터 지난 6월 17일까지 1천억원이었고 이후부터 지난 20일까지 두 달여 간 1천억원이 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거래액이 늘어난 것은 지난달부터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해 복숭아, 자두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거래가 활발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석 명절 수요와 제철 농산물 거래 활성화를 고려하면 누적 거래액은 연내 5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관계자와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APC 관계자는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거래하면 바로 정산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가가 국민연금 지급을 보장한다는 것을 법률에 명문화해야 한다"며 "그래야 청년들에게 '우리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노인은 가난하고 청년은 믿지 못하는 지금의 연금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금 개혁의 3대 원칙으로는 지속 가능성, 세대 간 공정성, 노후 소득 보장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우선 "기금 소진 연도를 8∼9년 늘리는 모수 조정만으로는 안 된다"며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등 모수 조정과 함께 기금 수익률을 높이고, 자동 안정장치를 도입해 연금의 장기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청년 세대와 중장년 세대의 연금 보험료 인상 속도를 차등화할 필요가 있다"며 "가장 오래, 가장 많이 보험료를 내고, 연금은 가장 늦게 받는 청년 세대가 수긍할 수 있는 연금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출산과 군 복무로 인해 연금 가입 기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크레딧도 더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노후 소득 보장에 대해서는 "기초연금·퇴직연금·개인연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보령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고단계에 진입한 가치키움 역량강화 신활력대학 2기 액션그룹의 사업화를 본격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활력대학을 수료한 뒤 레디 단계와 액션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고단계에 진입한 8개 그룹이다. 추진단은 이들 그룹이 오는 11월 말까지 법인화와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4천50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태 추진단장은 "액션그룹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산어촌과 도시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촌과 해안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진단의 지원사업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blog.naver.com/brnewplus)나 전화(☎ 041-933-3488)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침해범죄 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특사경은 오는 9월부터 두 달간 떡과 한과류 등 성수 식품 원산지표시 합동단속을 하고 한우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유전자 검사에 나선다. 또 축산물 유통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준수 여부와 무허가 영업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전월세 수요가 몰리는 가을 이사철에 대비해 개업 공인중개사 불법 중개행위나 법정 중개보수 초과 수수,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및 양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폐수나 폐기물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행위 등을 점검한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건강 및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민생침해범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공주시는 유구읍 폐공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유휴공간 문화 재생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을 문화예술로 재창조해 수요층의 특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35억원 등 8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유구읍 녹천리 직물 폐공장에 2026년까지 오픈스튜디오와 직물 관련 전시 공간, 공연장, 체험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구읍 일원은 1950년대 이북에서 직물업을 하던 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직물업이 시작돼 1980년대 100여개의 직물공장이 있을 정도로 번창했으나 1990년대 자동화 설비가 확산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 28곳의 직물 폐공장이 폐산업시설로 남아있다. 시는 '유구읍 직물 폐공장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 유구의 특화 자원인 섬유와 수국을 테마로 한 문화 체험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대상지 매입을 완료했다. 최원철 시장은 "직물 폐공장을 문화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침체한 유구 지역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는 올해 하반기 지역 청년 월세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소득과 월세를 기준으로 1천500명을 모집한다. 지원 기준은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이면서 월세 60만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거주하는 중위소득기준 150% 이하의 무주택자다. 대전청년포털이나 대전청년 전월세지원사업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에 주소를 둔 19∼39세 무주택 청년은 월 최대 20만원씩 연간 최대 240만원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낙철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지역 청년들이 월세 지원사업 혜택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도는 다음 달 6일까지 도내 인기 맛집과 숙소를 선정하는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각 시군에서 추천받은 맛집 72곳과 숙소 54곳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는 조사다. 누구나 충남서로e음 플랫폼에 들어가 시군별 맛집과 숙소를 각각 선택하면 된다. 도는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현장 검증을 거쳐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허창덕 관광진흥과장은 "도민들은 전국에 소개하고 싶은 맛집과 숙소를 선정하고 관광객은 미리 맛집과 숙소를 확인할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중 10조7천798억원을 지역 현안 사업비로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안 9조8천243억원보다 9천555억원(9.7%), 최종 확보액 10조2천130억원보다 5천668억원(5.6%) 많은 규모다.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신규 사업을 보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180억원,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제로트러스트 10억원 등이다. 교통·물류 분야에서는 장항선 개량 519억원, 고남∼창기 도로 건설 207억원 등이 반영됐다. TBN 충남교통방송국 설립을 위해서도 82억원을 확보했다. 해양·농어업 분야에서는 태안원예치유박람회 개최 15억원,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70억원,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20억원,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20억원 등이 포함됐다. 재해 위험 지역 정비 700억원,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50억원,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2억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3억원 등 재난·안전·복지 분야에서도 성과를 올렸다. 문화·생태계 등 분야에서는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 생태길 조성 10억원, K-해리티지밸리 조성 10억원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추석 성수품 공급을 늘리고 할인 지원을 병행할 것"이라며 "성수품 14개 품목 구매 비용을 작년보다 5% 이상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올해 추석 성수품 수급은 안정적일 것이고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장관은 "사과와 배 생산량은 작년 추석 성수기와 비교해 20%씩 늘고 평년 이상으로 전망된다"며 "가격이 대단히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축산물 역시 공급과 가격이 모두 안정적일 것이고, 배추는 다음 주에 출하가 본격화하면 가격이 점차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장관은 또 "정부 수매와 농협 대책이 진행되고 있어 산지 쌀 가격 하락세가 멈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남는 쌀이 늘어 산지 쌀값이 지속 하락해 문제가 되고 있다. 산지 쌀값은 지난 25일 기준 20㎏에 4만4천157원으로, 열흘 만에 278원(0.6%) 내렸다. 이에 정부는 지난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쌀 5만t(톤)을 추가로 사들이기로 결정했고, 농협중앙회는 예산 1천억원을 투입해 쌀 소비 촉진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가 개점 3주년을 맞아 대전 출신 조각가 김우진의 '유토피아'(Utopia) 전시를 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시는 6층 신세계갤러리 아트샵에서 지난 23일 개막됐으며, 사슴을 형상화 한 조각부터 신작인 평면 조각까지 대형 작품을 포함한 2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화려한 색상의 동물 조각이 트레이드 마크인 김우진 작가는 젠틀몬스터·RAROW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콜라보레이션)했으며, BTS 뷔와 대만 배우 왕다루가 컬렉션한 작가로도 유명하다. 특히 어린 시절 동물 사육사의 꿈을 작품으로 풀어내는데 동물이라는 주제를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하며 독특한 조형 언어를 구현해왔다. 전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혈당 스파이크(Blood sugar spikes)가 있을 경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70%가량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버풀대 빅토리아 가필드 교수팀은 의학 저널 당뇨병, 비만 및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35만여명을 대상으로 공복 혈당및 인슐린, 식후 혈당 등과 알츠하이머병 위험 간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식후 혈당이 높은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졌고 이런 위험 증가는 전체 뇌 용적 감소나 백질 손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며 이는 혈당 급상승에 의한 위험이 알 수 없는 미묘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고혈당과 제2형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등이 뇌 건강 악화, 특히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 위험 증가와 강하게 연관돼 있다는 것은 이전 연구에서 제시돼 왔지만, 이런 위험 증가가 어떤 메커니즘에 의한 것인지는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바이오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40~69세 35만여명을 대상으로 공복 혈당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택에 거주하면서 돌봄 요구가 있는 노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해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축된 집단이다.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에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천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추려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29.9%, 31.8%, 30.2%였다. 모든 시점에서 30% 내외로 자택에 이은 2순위였다. 다만 임종이 임박했을 때 임종을 맞이하고
뇌 운동피질 내 '체성-인지 행동 네트워크'(SCAN) 영역이 떨림과 운동 장애 등을 수반하는 파킨슨병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규모 임상 결과 SCAN을 표적으로 할 경우 증상 개선 효과가 두 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와 중국 베이징대 공동 연구팀은 5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파킨슨병 치료를 받는 환자 860여명의 뇌 데이터를 분석, SCAN 영역과 정서·기억·운동 조절을 담당하는 피질하부 간 과도한 연결성이 파킨슨병의 특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경두개 자기자극(TMS) 요법을 SCAN 영역을 표적화해 적용하고 다른 그룹은 주변 운동피질 영역에 적용한 결과 SCAN을 표적화했을 때 증상 개선 효과가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 의대 니코 도젠바흐 교수는 "이 결과는 SCAN을 맞춤형으로 정밀하게 표적화하면 파킨슨병을 훨씬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SCAN 내부 활동을 변화시키면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되돌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은 세계적으로 1천만명 이상이 앓고 있는 진행성 신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 KTX역세권 일대가 교통 요충지를 넘어 중부권 미래 산업을 견인할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는 불당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대에 조성 중인 '천안·아산 KTX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를 제조 R&D와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이 결합된 비즈니스 융복합 거점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68만㎡ 면적의 이 사업은 중부권 최대 규모의 R&D 집적지구 프로젝트다. 2023년 충남지식산업센터에 이어 지난해 9월 제조기술융합센터가 차례로 문을 열며 지역 제조기업의 고도화와 인재 양성을 이끌 인프라가 갖춰졌다. 지난해 착공한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2027년 준공되면 기업 간 교류와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유치 등을 추진하는 플랫폼이 돼 R&D 사업화에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집적지구 기능을 '연구 실증'에 머물게 하지 않고 전시·컨벤션센터, 호텔, 연구시설이 맞물리는 마이스 확장형 비즈니스 융복합단지로 만들 방침이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연계해 인공지능(AI) 의료기술, 라이프케어 로봇 등 미래 의료 신산업을 육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진천군은 다음 달 11일까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9∼24세 청소년이다. 대상자에게는 1년간 매월 평균 15만원이 지급되며 생활비, 의료비, 학원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자는 15명 내외로 예상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와 지원 금액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말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지원 기간은 필요할 경우 1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 충북 충주시는 20일까지 '충주 시민대상', '충주를 빛낸 얼굴상', '충주행복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시청 각 부서장과 기관·단체장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개인이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가구주 20인 이상 연서와 해당 읍·면·동장 의견서를 첨부해야 한다. 시상식은 4월 23일 '2026년 충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문의는 자치행정과(☎043-850-5125)로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설 명절 기간에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쓱배송' 선물세트 상품군을 내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신선식품과 건강식품, 가공식품 등으로, SSG닷컴은 행사 카드 결제 시 상품에 따라 최대 50% 할인 또는 최대 5% SSG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멤버십 '쓱세븐클럽' 회원은 쓱배송 선물세트 구매 시 본매장 혜택과 별개로 결제액의 7%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쓱배송 배송비 무료 쿠폰도 아이디(ID)당 1매씩 지급한다. SSG닷컴은 오는 17일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쓱배송을 정상 운영한다. 주간배송은 이마트 점포에 따라 설 전날인 16일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 새벽배송은 15일 밤 10~11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된다. SSG닷컴 관계자는 "멤버십 회원은 본매장 혜택에 더해 7% 적립, 무료배송 프로모션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체감 혜택이 한층 커질 것"이라며 "상대방 연락처만 알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비대면 '선물하기' 기능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