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지난 7년 간 접수된 해외여행 소비자불만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년 지속적으로 소비자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성과 중국 여행자의 불만이 다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간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여행 소비자불만은 9만2462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불만 접수 건은 2010년 7295건에서 2016년 1만8457건으로 153.0% 증가했고, 이는 같은 기간 출국자수 증가율인 79.2%의 두 배에 달한다.특히 여성, 30대, 중국 여행 관련 소비자불만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불만 9만2462건 중 성별 확인이 가능한 9만2456건을 분석한 결과, 여성이 57.0%로 남성보다 더 많았다.연령대 별로는 30대의 소비자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태안군(군수 한상기)가 오는 24일 ‘꽃의 귀족 백합의 향연’ 태안 백합꽃축제를 개막한다.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율, 이하 추진위)는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 태안 백합꽃축제를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된 튤립축제 이후 같은 장소에서 다시 개최되는 태안군의 꽃축제인 이번 백합꽃축제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백합과 더불어 다양한 품종의 백합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오렌지퀸, 스타퀸, 스타핑크, 스타화이트, 리틀핑크, 블랙썬 등 GSP(Golden Seed Project)가 연구·개발한 품종을 포함해 국내·외 100여 품종의 백합꽃을 이번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위원회는 신품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국내 최초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이 방학과 휴가를 맞은 아이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도심 속 특별한 피서지로 거듭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2017 서울로 여름축제-서울로go’를 열어 시민들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축제 프로그램 중 ‘서울로 go!’는 만리동광장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이 고가 반대편까지 걸으며 서울로의 식물과 시설, 주변의 역사문화유적에 관련된 미션을 풀어나가는 활동이다. 미션은 서울로의 식물과 시설에 관련된 퀴즈부터 한양도성을 찾아 사진찍기, 남대문교회가 보이는 풍경 찾기 등이며, 매일 새로운 미션이 부여되고, 각각의 미션을 해결한 참가자에게는 ‘서울로 식물 배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최종 10개의 배지를 모으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문재인 정부가 대구와 광주, 영호남 상생협력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 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의 추동력 확보와 조기건설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힘을 모은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공동으로 ‘달빛내륙철도건설 추진협의회’(이하 추진협의회)를 구성(46명)하고, 오는 20일 광주시청에서 공동성명서 채택과 함께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첫 단추를 꿰는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달빛내륙철도는 대구에서 광주까지 191km의 고속화철도로, 총사업비 약 5조원을 전액국비로 투입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이 1시간 생활권으로 진입하게 돼 인적·물적 교류 촉진으로 남부지역 광역경제권 형성 기틀을 마련하게 될 뿐만 아니라, 대구시, 광주시, 가야문화권 17개 시·군 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오는 21일부터 강원도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평창올림픽 대회홍보 및 공식 라이선싱 상품판매를 위한 모바일(이동식) 팝업 스토어를 본격 운영한다.모바일 팝업스토어 차량은 조직위원회에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홍보와 공식 라이선싱 상품 판매를 위해 제작된 5톤 차량으로 지난 13~14일 평창조직위(위원장 이희범)에서 시범운영을 한 바 있다. 모바일 팝업스토어 차량은 21일 강원도청을 시작으로 22일 D-200일 기념 불꽃축제장(춘천 근화동 일원)등 8월까지 도내 해수욕장, 축제장, 올림픽 개최시군에서 대회 홍보 및 올림픽상품을 판매한다. 9월부터는 올림픽 행사장, 성화봉송지, 전국 축제장을 순회 운영할 계획이다.노명우 경제진흥과장은 “대회가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기념 상품에 대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김성)이 오는 28일 개막하는 정남진 장흥물축제 수중줄다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제10회 정남진 장흥물축제의 중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수중줄다리기를 관광객과 군민의 참여를 높여 화합과 즐거움을 더한 새로운 경기방식으로 선보일 전망이다.‘영차 영차! 줄로 하나 되는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수중줄다리기는 장흥교 아래 탐진강 물속에서 1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장흥고싸움을 재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오는 29일 오후 4시에 펼쳐지는 첫 대회에는 장흥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시원한 한판 대결로 분위기를 달군다.본 경기인 30일에는 대한민국줄다리기협회의 운영으로 스포츠줄다리기 혼성 10인제 경기가 펼쳐진다. 선수단은 남자선수 6명과 여자선수 4명으로 구성되며,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와 부산 관광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관광도우미가 관광지를 직접 찾아 안내하는 ‘찾아가는 관광도우미 사업’을 확대해 사계절 명품 관광도시 부산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이달부터 안내사를 채용, 한국관광공사 교육 후 2019년까지 부산의 주요 관광지에서 전문 안내인들이 외국 관광객의 언어불편 해소와 관광편의를 제공함으로 여행 만족도가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활동지역은 외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광복패션 거리, BIFF광장 등 남포동 일대와 해운대시장 방면(구남로), 해수욕장 등이다. 관광도우미 총10명(영어4, 중국어3, 일본어3)이 2인 1조로 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수해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를 완료하라고 지시했다.이날 회의는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확대간부회의를 긴급대책회의로 전환해 개최하게 된 것으로 이 지사는 분야별 피해상황과 조치 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 지사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은 피해상황이 있을 것이므로 철저하게 조사해 긴급하게 복구해야 할 곳은 오늘 중으로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번에 침수됐던 오송 지하차도처럼 항구적인 복구가 요구되는 곳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에 배수시설 등 피해 원인을 완벽하게 복구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이어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많아 복구하는데 많은 일손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17일대구환경공단 달서천위생처리장에서 ‘대구 전기차 충전기 관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시는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공용충전기 100기 설치‘와 ’전기차 충전기 관제센터 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이번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대구시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자체 예산을 들여 대구 전역에 공용충전소 41개소에 충전기 100기(급속27기, 완속73기)를 설치했다. 환경부(12기)와 한국전력공사(28기), 민간(25기)에서 설치한 충전기를 합치면 현재까지 대구에는 공용충전기가 165기(급속 64기, 완속 101기) 설치돼 있다. 이는 단위면적 6㎢당 1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참여 기회 확대와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 시장을 조성을 위해 다수공급자계약(MAS) 관련 규정을 개정,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Multiple Award Schedule)이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해 놓으면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지난해 기준 연간 공급실적은 7조 5723억원에 달한다. 이번 개정은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상품의 2단계경쟁때 최저가낙찰제 폐지, 공개제안제도 도입 및 불공정 업체 등에 대한 납품기회 제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쇼핑몰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은 중소기업자간 경쟁물품 1억원, 일반물품 5000만원 등 일정금액 이상 대량구매 시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가격 범위 내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농촌진흥청장에 라승용 전 농촌진흥청 차장을 임명했다.라 신임 청장은 1957년 전북 김제 출신으로 김제 농고를 졸업한 뒤 1976년 농림직 9급에 합격, 농림부 국립부산생사검사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방송통신대를 10년 동안 다녀 학사 학위를 받은 후 고려대에서 원예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연구운영과장, 식물환경과장, 연구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국립농업과학원 원장과 농촌진흥청 차장을 거쳐 현재 전북대 원예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했다. 특히 지난 2013년 4월 9급 공무원 출신으로는 드물게 1급인 농진청 차장에 발탁돼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1957년 전북 김제 ▲김제농고 ▲방통대 ▲고려대 원예학 석·박사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연구운영과장 ▲식물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24일까지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축령산자연휴양림 내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축령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데다 물놀이장 이용의 경우 입장료만 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알뜰 휴가지로 유명하다. 실제로 지난해 하계 휴가철에는 4만1960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이곳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목재 데크 쉼터 23곳, 분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장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기존의 부족한 목재 데크 쉼터를 추가로 구비했으며, 어린이 물놀이를 위한 분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여름 물놀이장 운영준비를 모두 완료했다.또한 도는 이번 휴가철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깨
국내 연구진이 초기에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통합모델을 개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AI연구센터에서 보행·음성·뇌 영상 등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바탕으로 파킨슨병과 파킨슨플러스 증후군 등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손 떨림이나 보행 이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도 있다. 이에 조진환 신경과 교수와 정명진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 파킨슨병 363명, 진행성 핵상마비 67명, 다계통위축증 61명 등 환자 약 500명의 임상 정보(보행·음성·뇌 영상 등)를 수집·표준화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보행 데이터 기반 낙상 위험 예측 모델, 음성검사 기반 파킨슨 분류 시스템,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 기반 뇌 구조 자동 분석 모델 등을 개발했다. 임상 평가 결과 음성 기반 중증도 분류 모델과 MRI 기반 질환 감별 모델, 보행·뇌 영상을 함께 분석한 낙상 예측 모델 등은 모두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삼성서울병원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모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최근 발발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경제적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비상대책반에는 시청 기업지원과를 중심으로 세종테크노파크, 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세종지사 등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중동사태로 촉발된 국제유가와 해상운임 상승, 환율 변동성이 관내 기업들에 미칠 영향 등을 살펴보고 있다. 또 관내 중소기업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역 기업들은 대부분 원료 등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가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물동량이 많은 호르무즈 해협이 장기간 봉쇄되면 원료 단가와 운송비가 상승하면서 경제적 여파가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책반은 기업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피해가 발생한 관내 중소기업에 경영안정 자금 대출 금리를 보전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동사태로 피해가 발생한 세종시 기업은 피해 기업 신고센터(☎ 044-300-4825)로 자세한 사항을 상담받을 수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탄금공원 내 충주아쿠아리움이 누적 관람객 20만명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충주아쿠아리움은 지난 1일까지 20만963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타지 관람객이 11만4천467명으로 절반을 넘었다. 시는 "개장 초기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아쿠아리움은 오는 10일부터 해파리 특별전을 열 예정이다. 총 143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1천828㎡) 규모로, 실내 아쿠아리움과 야외동물원, 능암늪지생태관람로 등을 갖춰 생태 체험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K푸드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국가별 검역·통관 규제 등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농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간사 기관으로 지정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관세청 등 관계부처와 11개 유관기관·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했다. 수출기업은 aT 홈페이지 내 전용 게시판이나 대표번호(1566-1472)를 통해 애로 사항을 접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관세·통관, 위생·검역, 물류, 해외인증, 마케팅, 외환, 지식재산권 등 분야별로 온라인 일대일 맞춤 자문도 제공한다. 추가 심층 자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지화 지원 사업이나 맞춤형 정보 조사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수출기업 애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하겠다"며 "실수요자인 수출기업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분기별 정례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긴밀히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시·군 특별사법경찰관과 환경 부서 공무원 등 63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 신고 이행 여부, 세차 시설 설치 및 운영 상태, 작업 현장 내 살수 조치 여부 등이다.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먼지 억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되며, 변경 신고를 누락한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