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지난 7년 간 접수된 해외여행 소비자불만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년 지속적으로 소비자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성과 중국 여행자의 불만이 다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간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여행 소비자불만은 9만2462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불만 접수 건은 2010년 7295건에서 2016년 1만8457건으로 153.0% 증가했고, 이는 같은 기간 출국자수 증가율인 79.2%의 두 배에 달한다.특히 여성, 30대, 중국 여행 관련 소비자불만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불만 9만2462건 중 성별 확인이 가능한 9만2456건을 분석한 결과, 여성이 57.0%로 남성보다 더 많았다.연령대 별로는 30대의 소비자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태안군(군수 한상기)가 오는 24일 ‘꽃의 귀족 백합의 향연’ 태안 백합꽃축제를 개막한다.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율, 이하 추진위)는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 태안 백합꽃축제를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된 튤립축제 이후 같은 장소에서 다시 개최되는 태안군의 꽃축제인 이번 백합꽃축제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백합과 더불어 다양한 품종의 백합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오렌지퀸, 스타퀸, 스타핑크, 스타화이트, 리틀핑크, 블랙썬 등 GSP(Golden Seed Project)가 연구·개발한 품종을 포함해 국내·외 100여 품종의 백합꽃을 이번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위원회는 신품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국내 최초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이 방학과 휴가를 맞은 아이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도심 속 특별한 피서지로 거듭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2017 서울로 여름축제-서울로go’를 열어 시민들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축제 프로그램 중 ‘서울로 go!’는 만리동광장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이 고가 반대편까지 걸으며 서울로의 식물과 시설, 주변의 역사문화유적에 관련된 미션을 풀어나가는 활동이다. 미션은 서울로의 식물과 시설에 관련된 퀴즈부터 한양도성을 찾아 사진찍기, 남대문교회가 보이는 풍경 찾기 등이며, 매일 새로운 미션이 부여되고, 각각의 미션을 해결한 참가자에게는 ‘서울로 식물 배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최종 10개의 배지를 모으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문재인 정부가 대구와 광주, 영호남 상생협력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 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의 추동력 확보와 조기건설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힘을 모은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공동으로 ‘달빛내륙철도건설 추진협의회’(이하 추진협의회)를 구성(46명)하고, 오는 20일 광주시청에서 공동성명서 채택과 함께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첫 단추를 꿰는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달빛내륙철도는 대구에서 광주까지 191km의 고속화철도로, 총사업비 약 5조원을 전액국비로 투입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이 1시간 생활권으로 진입하게 돼 인적·물적 교류 촉진으로 남부지역 광역경제권 형성 기틀을 마련하게 될 뿐만 아니라, 대구시, 광주시, 가야문화권 17개 시·군 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오는 21일부터 강원도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평창올림픽 대회홍보 및 공식 라이선싱 상품판매를 위한 모바일(이동식) 팝업 스토어를 본격 운영한다.모바일 팝업스토어 차량은 조직위원회에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홍보와 공식 라이선싱 상품 판매를 위해 제작된 5톤 차량으로 지난 13~14일 평창조직위(위원장 이희범)에서 시범운영을 한 바 있다. 모바일 팝업스토어 차량은 21일 강원도청을 시작으로 22일 D-200일 기념 불꽃축제장(춘천 근화동 일원)등 8월까지 도내 해수욕장, 축제장, 올림픽 개최시군에서 대회 홍보 및 올림픽상품을 판매한다. 9월부터는 올림픽 행사장, 성화봉송지, 전국 축제장을 순회 운영할 계획이다.노명우 경제진흥과장은 “대회가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기념 상품에 대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김성)이 오는 28일 개막하는 정남진 장흥물축제 수중줄다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제10회 정남진 장흥물축제의 중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수중줄다리기를 관광객과 군민의 참여를 높여 화합과 즐거움을 더한 새로운 경기방식으로 선보일 전망이다.‘영차 영차! 줄로 하나 되는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수중줄다리기는 장흥교 아래 탐진강 물속에서 1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장흥고싸움을 재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오는 29일 오후 4시에 펼쳐지는 첫 대회에는 장흥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시원한 한판 대결로 분위기를 달군다.본 경기인 30일에는 대한민국줄다리기협회의 운영으로 스포츠줄다리기 혼성 10인제 경기가 펼쳐진다. 선수단은 남자선수 6명과 여자선수 4명으로 구성되며,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와 부산 관광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관광도우미가 관광지를 직접 찾아 안내하는 ‘찾아가는 관광도우미 사업’을 확대해 사계절 명품 관광도시 부산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이달부터 안내사를 채용, 한국관광공사 교육 후 2019년까지 부산의 주요 관광지에서 전문 안내인들이 외국 관광객의 언어불편 해소와 관광편의를 제공함으로 여행 만족도가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활동지역은 외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광복패션 거리, BIFF광장 등 남포동 일대와 해운대시장 방면(구남로), 해수욕장 등이다. 관광도우미 총10명(영어4, 중국어3, 일본어3)이 2인 1조로 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수해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를 완료하라고 지시했다.이날 회의는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확대간부회의를 긴급대책회의로 전환해 개최하게 된 것으로 이 지사는 분야별 피해상황과 조치 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 지사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은 피해상황이 있을 것이므로 철저하게 조사해 긴급하게 복구해야 할 곳은 오늘 중으로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번에 침수됐던 오송 지하차도처럼 항구적인 복구가 요구되는 곳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에 배수시설 등 피해 원인을 완벽하게 복구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이어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많아 복구하는데 많은 일손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17일대구환경공단 달서천위생처리장에서 ‘대구 전기차 충전기 관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시는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공용충전기 100기 설치‘와 ’전기차 충전기 관제센터 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이번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대구시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자체 예산을 들여 대구 전역에 공용충전소 41개소에 충전기 100기(급속27기, 완속73기)를 설치했다. 환경부(12기)와 한국전력공사(28기), 민간(25기)에서 설치한 충전기를 합치면 현재까지 대구에는 공용충전기가 165기(급속 64기, 완속 101기) 설치돼 있다. 이는 단위면적 6㎢당 1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참여 기회 확대와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 시장을 조성을 위해 다수공급자계약(MAS) 관련 규정을 개정,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Multiple Award Schedule)이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해 놓으면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지난해 기준 연간 공급실적은 7조 5723억원에 달한다. 이번 개정은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상품의 2단계경쟁때 최저가낙찰제 폐지, 공개제안제도 도입 및 불공정 업체 등에 대한 납품기회 제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쇼핑몰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은 중소기업자간 경쟁물품 1억원, 일반물품 5000만원 등 일정금액 이상 대량구매 시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가격 범위 내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농촌진흥청장에 라승용 전 농촌진흥청 차장을 임명했다.라 신임 청장은 1957년 전북 김제 출신으로 김제 농고를 졸업한 뒤 1976년 농림직 9급에 합격, 농림부 국립부산생사검사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방송통신대를 10년 동안 다녀 학사 학위를 받은 후 고려대에서 원예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연구운영과장, 식물환경과장, 연구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국립농업과학원 원장과 농촌진흥청 차장을 거쳐 현재 전북대 원예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했다. 특히 지난 2013년 4월 9급 공무원 출신으로는 드물게 1급인 농진청 차장에 발탁돼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1957년 전북 김제 ▲김제농고 ▲방통대 ▲고려대 원예학 석·박사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연구운영과장 ▲식물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24일까지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축령산자연휴양림 내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축령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데다 물놀이장 이용의 경우 입장료만 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알뜰 휴가지로 유명하다. 실제로 지난해 하계 휴가철에는 4만1960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이곳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목재 데크 쉼터 23곳, 분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장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기존의 부족한 목재 데크 쉼터를 추가로 구비했으며, 어린이 물놀이를 위한 분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여름 물놀이장 운영준비를 모두 완료했다.또한 도는 이번 휴가철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깨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옆구리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로결석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요관·방광 등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쌓이는 질환으로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쉬운데, 활동량이 늘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갑자기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봄에는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칼슘·고단백·고나트륨 식단도 원인이 된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석이 요로감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박민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을 약 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 노년층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최대 70%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과학대 다니 유카코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근호 에서 65세 이상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6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노년층이 요리를 더 자주 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요리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이점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노년기에도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노년층에게 식사 준비는 단순한 신체활동의 원천일 뿐 아니라 인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활동이기도 하다며 다만 지난 수십년간 일본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식당, 포장 음식, 냉동식품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일본노년학적평가연구(JGES) 참가자 가운데 65세 이상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현 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HPV 백신을 무료로 맞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기존에 여성 청소년 중심이었으나, 남녀 모두에서 관련 질환 예방을 강화하고자 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서도 HPV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과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접종 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HPV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등의 신속한 허가·심사를 위해 공무원 195명을 신규 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력 확충은 제2차 핵심 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의 핵심 조치다. 규제과학 기반의 신속·정밀 허가·심사 체계를 강화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하려는 목적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신규 임용자는 신약·희귀의약품 등 품질심사와 바이오시밀러 품질 및 안전·유효성 평가, 인공지능 등 신기술 의료기기 안전·유효성 검증 등 핵심 분야에 배치된다. 이들은 현장 투입에 앞서 3주간 공직 가치, 국정철학 등 직무교육과 함께 의약품 품질·안전성·유효성 심사, 의료기기 성능 심사 및 안전관리 등 분야별 전문교육을 이수한다. 특히 분야별 관련 법령과 허가·심사 절차, 국제 가이드라인, 최신 규제 동향 등과 함께 실제 허가·심사 사례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식약처는 전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임용식에서 "이번 신규 인력 임용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바이오·헬스 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업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GS25는 20일 2천500여종이 넘는 상품을 대상으로 대규모 실속 할인 행사를 열고 간편식부터 가공식품, 주류, 비식품군 등 전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는 자체브랜드(PB) '혜자로운'과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중심으로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즉석밥, 화장지, 계란 등 구매 빈도가 높은 생활필수품 17종을 할인 판매한다. 또 다음 달 15일까지는 라면, 스낵, 아이스크림 등 고객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 46종을 대상으로 '초특갓세일' 행사를 연다. 기존에 매월 1일부터 시작하던 행사를 피해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앞당기고, 품목도 10가지 이상 늘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U는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통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라면, 즉석밥, 티슈 등 생활에 밀접한 품목 50여종으로, 번들 중심의 대용량 할인과 초특가 상품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라고 CU는 설명했다. 주류 카테고리에서는 아사히, 삿포로 등 6입 상품을 최대 56% 할인하고 화장지, 물티슈 등도 유사 상품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논산시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오는 27일부터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중동 정세로 인한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 및 소득 하위 70% 이하 시민에게 1인당 20만∼60만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논산시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지급 방식은 모바일 논산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방문 신청자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직원 현장 배치 계획을 마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신규 공동주택 단지 1곳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했으며 연말까지 7곳에 추가 개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예정지는 청주더샵그리니티, 청주동일하이빌파크레인 1·2단지, 월명공원 에피트온더파크, 복대자이더스카이, 효성해링턴플레이스, 힐스테이트오송역 퍼스트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한화포레나청주매봉 어린이집은 지난달 개원했다. 시설별 정원은 50∼80명 규모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보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