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국내 3대 철새도래지인 금강호에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7 서천·군산 금강철새여행’이 펼쳐진다.군산시와 서천군이 세 번째로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금강 길목에서 만난 자연, 그리고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금강철새조망대, 금강습지생태공원 및 서천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는 17일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산 및 서천의 금강 일원에서 진행될 스탬프투어, 철새 탐조투어, 철새 그림그리기 대회를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관람객들이 군산 및 서천의 행사장을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군산시에서는 지난 8월부터 한 달여간 프로그램 공모전을 실시해 군산대, 군장대, 호원대 등 관내 대학교와 지역업체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주민이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북도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지난 주말인 11일과 12일 이틀간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1회 포항시장배 딩기요트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포항시체육회가 해양스포츠 메카 포항홍보와 해양레포츠 저변확대사업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 해양레포츠 집중육성 교육생 및 대학요트연합회 등 총 15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했다.시는 지난 8월 개최한 ‘2017 전국대학동아리 요트대회’에 참가한 이낙규 대학요트연합회장을 비롯한 대다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천혜의 포항바다에서 아낌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경기 결과 ▲옵티미스트 종목 1위 김민슬(해맞이초), 2위 김예현(포항제철초), 3위 박준성(해맞이초) ▲LDC2000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평창대회를 홍보하고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 사이트 ‘헬로우 평창’을 14일 오픈하고 대통령과의 오찬 등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국민들 누구나 직접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관람과 콘텐츠에 대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헬로우 평창’은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본격적으로 2018평창대회 분위기를 조성(붐업)해 나가는 창구가 될 것이다. 헬로우 평창에선 현재 ‘입장권인증샷’ 공모를 비롯해 국민 모두가 평창 홍보대사가 될 수 있는 ‘국민홍보대사’, ‘관전꿀팁’, ‘국민애칭’ 공모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안전관련 핵심공약인 ‘경기 대동여지도’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14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경기도가 내놓은 안전대동여지도 앱은 사용자 주변에서 발생한 ▲실시간 재난·사고 알림 ▲미아, 치매노인 찾기 도움서비스 제공 ▲출동소방차, 구급차 도착예정시간 및 이동경로 알림 ▲위험지역·안전시설 알림 ▲위치기반 생활정보 등 5가지 주요기능을 갖고 있다. 주변 반경은 사용자 스스로 설정할 수 있으며, 500m, 1km, 2km, 3km로 구분해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재, 지진 등 각종 자연·사회재난, 교통사고 관련 소식은 물론 위험지역 안내 정보를 볼 수 있는 실시간 알림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것.남경필 도지사는 “재난발생 소식을 신속하게 접하게 되면 그만큼 대처할 수 있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고창갯벌과 선운산도립공원, 운곡습지 등을 연계하는 ‘고창갯벌생태여행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람사르고창갯벌센터, 고창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생태여행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고창만의 생태여행을 찾아내는 새로운 시도로 기획됐으며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21명이 참여해 고창갯벌생태여행의 가능성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군은 천혜의 자연생태환경 중에서도 그 가치가 높은 고창갯벌과 람사르습지로 등록돼 관리되는 운곡습지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 선운산도립공원 등 지역명소들을 아우르는 여행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주민 소득을 창출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17 화순 국화향연’에 48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연일 대성황을 이루며 가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화순만의 특별한 국화 축제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면서 총 관람객 48만3599명을 기록하며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달 29일 1일 최고 관람객 7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개막 3일 만에 지난해 총 관람객 14만1828명을 넘어서는 등 올해 국화향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공원의 자연 지형을 이용한 힐링정원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대형 관광버스를 이용한 관람객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화순군은 지난해 대비 3.4배 많은 관람객과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은데 대해 지역을 넘어 전국 가을 대표축제로 발돋움했다고 평가했다.관람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만큼 농특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 외곽을 크게 휘감은 8개 코스 총 157㎞ 길이의 ‘서울둘레길’이 개통 3주년을 맞았다.‘서울둘레길’은 수락, 불암, 고덕산, 대모산, 우면산, 앵봉산, 북한산을 걸어서 한 바퀴 도는 환상형 코스로, 걸어서 완주하면 총 61시간가량이 소요된다. 각 코스마다 자연지형의 장점과 경관을 살려 조성돼 서울의 대표적인 트래킹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개통 후 3년 간 총 1만8994명(2017년 10말 기준)이 서울둘레길을 완주했고, 이 추세면 연내 완주자 2만 명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보적인 기록을 보유한 이색 완주자들도 눈에 띈다. 이태현 씨(남)는 무려 62회를 완주해 최다 완주자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령 완주자(남·녀)인 곽영운 씨(90세, 남)와 임영옥 씨(84세, 여)는 고령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걷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도내 소비자 주권을 실현하고 권익 증진,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17 충남 소비자대회’가 10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소비자·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회에서는 부정경쟁행위 방지, 물가 안정관리, 건전상거래질서 확립 등 소비자권익 보호에 힘쓴 공로로 공무원과 민간인 15명이 유공표창을 수상했으며, ‘알아두면 유익한 소비자피해구제 사례’를 주제로 사례발표가 진행돼 실생활에서 유용한 소비자 피해구제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또한 2분에서는 ‘현대사회와 소비자운동’과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주제로 한 특강과 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가 ‘합리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광장 일대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성장 중인 드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17 드론 인 서울’을 개최한다. ‘2017 드론 인 서울’은 드론에 대한 저변 확대와 드론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개최되며 ▲드론 레이싱 대회 ▲드론 컨퍼런스 ▲드론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된다.드론 레이싱 대회는 코스적응 및 조편성을 위한 예선전을 시작으로 16강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과 결선을 치르며, 모든 경기는 현장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드론 컨퍼런스는 드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을 주제로 강왕구 항공우주연구원 단장과 이효구 한국 드론산업진흥협회 회장, 양진차이(Yang Jincai) 중국 무인기협회 회장, 쿠마다 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북도 청주시는 대법원 확정 판결로 청주시장이 궐위됨에 따라 대법원 선고시점부터 내년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당선자가 취임하기 전까지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상 재·보궐선거는 매년 4월 중 첫 번째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2018년에는 6월 13일 동시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따로 재·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는다.이범석 권한대행은 대법원 선고 직후 청주시의회를 방문해 대법원 확정판결 결과와 권한대행체제 운영에 대해 설명한 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앞으로의 권한대행 체제의 시정 운영방향 및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지시했다.이 권한대행은 간부회의를 통해 “청주시 산하 모든 공직자들은 시장 궐위에 따른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시정운영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청와대와 백악관은 지난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방문과 관련 공동언론발표문을 발표했다.한미 양국은 “대북 정책 관련 긴밀한 협의와 조율,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약속하는 한편, 한·미 경제, 통상 및 투자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또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글로벌 현안에 대한 한·미간 협력이 한·미 동맹의 필수불가결성과 확장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에너지과학기술·우주·환경·보건 등 분야에서의 고위급 협의를 통해 미래지향적 협력을 진전시켜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 국빈방한 한미 공동언론발표문 전문.1. 2017년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25년 만에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국빈방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해 적극 육성하면서 점차 대중화 되고 있는 드론의 위치를 보여주듯 사찰에서도 드론 대회가 열렸다.지난 5일 경기 고양시 삼학법보사 광장에서는 재단법인 진여 삼학법보사와 한국드론협회 주최, 문화투데이·경기도교육청·고양시·고양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2017 고양 드론 챌린지 대회’가 개최됐다.이 대회는 4차 혁명 시대를 주도할 과학역군 양성, 드론을 통한 놀이학습과 과학탐구 관심 유도,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문화 정착, 건전한 미래 과학 스포츠 활동 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대회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됐다.공동대회장인 삼학법보사 주지 신광 스님은 “4차 혁명 시대에 우리나라가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런 첨단과학 분야에서 영웅이 많이 탄생
국내 연구진이 초기에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통합모델을 개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AI연구센터에서 보행·음성·뇌 영상 등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바탕으로 파킨슨병과 파킨슨플러스 증후군 등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손 떨림이나 보행 이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도 있다. 이에 조진환 신경과 교수와 정명진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 파킨슨병 363명, 진행성 핵상마비 67명, 다계통위축증 61명 등 환자 약 500명의 임상 정보(보행·음성·뇌 영상 등)를 수집·표준화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보행 데이터 기반 낙상 위험 예측 모델, 음성검사 기반 파킨슨 분류 시스템,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 기반 뇌 구조 자동 분석 모델 등을 개발했다. 임상 평가 결과 음성 기반 중증도 분류 모델과 MRI 기반 질환 감별 모델, 보행·뇌 영상을 함께 분석한 낙상 예측 모델 등은 모두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삼성서울병원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모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한 '해피버쓱데이'를 오는 15일까지 11일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 상품력과 운영 노하우에 기반한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가공식품, 가전·리빙, 패션·뷰티 등 전 카테고리를 행사가로 선보인다. 쓱배송 상품은 주문시 당일 배송은 물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신선식품의 경우 품질 불만족 시 조건 없는 환불·교환이 가능하다. 행사기간 '쓱칠하기 OX퀴즈', 룰렛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쓱세븐클럽 회원은 룰렛이벤트를 통해 최대 1만2천원 장보기지원금이나 정액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두쫀쿠 DIY 키트 등 회원 전용 상품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작년 하반기 국내 유통업계에서 50대 이상이 가장 많이 결제한 곳은 '쿠팡'이라는 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이 지난해 7∼12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삼았을 때 네이버·네이버페이(49.2), 농협하나로마트(34.3), 이마트(25.9), 롯데백화점(23.9) 등이 상위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대규모 개인 정보유출 사태로 쿠팡에 대한 인식이 악화했으나 결제액은 2위와 여전히 2배가량 차이가 났다. 이어 코스트코(21.7), GS25(19.3), CU(19.0), 신세계백화점(18.4), G마켓·옥션(16.2), 현대백화점(15.6), 홈플러스(15.3), 배달의민족(12.4), 롯데마트(11.3), 대한항공(10.9) 등의 순이었다. 결제 횟수 기준으로도 쿠팡이 6천만회로 가장 많았다. 이어 GS25(5천800만회), CU(5천700만회), 세븐일레븐(3천만회), 농협하나로마트(1천9백만회), 다이소(1천900만회), 네이버·네이버페이(1천600만회), 이마트24(1천400만회), 카카오T(1천200만회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수라학교'를 설립한다. 농식품부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을 국무총리 주재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라학교는 셰프 등 한식 실무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형과 최고 수준의 한식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프리미엄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 하반기 출범하는 민관 협력형 수라학교는 대학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정부가 개발한 현장 역량 중심의 표준 커리큘럼을 활용해 한식 기초와 조리법, 외식 경영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한다. 국내 유명 한식당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도 포함해 교육생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재외공관과 해외 한국문화원을 통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국 CIA와 이탈리아 알마 등 해외 요리학교에 한식 교육과정을 개설해 외국인 셰프 지망생들의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프리미엄 수라학교는 내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탈리아 ICIF와 프랑스 앵스티튀 라이프 등 정부 주도로 설립된 해외 요리학교 사례를 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만치료제 등 의약품과 유사한 명칭을 내세워 식품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광고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제품명에 비만치료제 위고비, 마운자로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거나 비만치료제와 동일·유사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식품의 온라인 판매가 늘면서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려는 목적이다. 식약처는 비만치료제 표방 식품제조업체에 대해 부당한 표시·광고 등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 점검한다. 또 온라인 쇼핑몰에서 식품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게시물을 살펴 부당 광고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사이트 차단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처방 의약품 명칭과 유사한 명칭 사용을 제재하기 위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관련 고시인 '식품 등의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의 내용 기준' 개정안을 마련 중으로, 관련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상반기 내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