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9일부터 경북관광공사와 공동 운영중인 ‘Fun 포항! 투어 셔틀버스’가 성황리에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Fun 포항! 투어 셔틀버스’는 지난달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에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경북도와 경북관광공사, 22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관광투어버스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는 투어 셔틀버스는 오전 9시 동대구역을 출발해 죽도시장과 영일대, 호미곶, 구룡포 등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해 동대구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매일 1회 운행된다. 동해안 최대 어시장, 죽도시장에서 풍부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오감을 만족시키고, 길이 1750m인 포항의 대표적 해수욕장인 영일대 해수욕장에선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포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전라남도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가(12월 10일 22시경)확인됨에 따라 대전, 광주, 세종, 충남, 전북 및 전남지역의 가금류, 관련 사람,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11일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40천개소다.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16개반, 32명)해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가축방역심의회에 앞서 열린 관계부처와의 긴급대책회의에서 김영록 장관은 이번 신고가 지난번 고창 육용오리와 달리 종오리 농장인점, 사전 검출이 아닌 축주의 임상관찰에 의한 신고인 점 등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설 명절 이전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인 일명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농축수산물이 제외돼야 한다는 농축산업계의 목소리가 간절하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농축산연합회 등 농축산단체들은 8일 국회 정론관과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란법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제외해줄 것을 촉구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오는 11일 김영란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 개최가 예고됨에 따라 농축산 업계의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정부가 청탁금지법 가액범위를 조정하는 시행령을 개정하겠다고 했으나, 지난달 27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부결된 바 있다. 그러나 동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11일 재상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가 의견 전달을 위한 장을 준비한 것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재인충북도민회(회장 황성연)가 지난 6일 인천 올림포스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출범 49년을 맞은 재인충북도민회 송년의 밤 행사에는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의장,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관석 남동을 국회의원, 홍일표 남구갑 국회의원, 윤상현 남구을 국회의원, 박찬대 연수갑 국회의원 등과 도민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또한 김교홍 국회사무총장, 이시중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기초 단체에서 영상메시지와 축전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송년의 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만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인충북도민회와 고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이 충북도지사와 충북도의회의장으로부터 각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이 연말연시 연인 및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겨울정원의 낭만을 선사하는 ‘별빛축제’를 마련했다.이번 축제는 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일원에서 개최하며, 야간 입장은 오후 5시부터 별도 입장료로 운영한다.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타눈꽃 퍼레이드와 캐럴댄스, 캐럴 마칭밴드공연 및 마술, 마리오네뜨 인형극 등이 진행된다.퍼레이드는 매일 2회(오후 6시 30분·7시 30분) 서문일원에서 운영되며, 마술과 마리오네뜨 인형극은 매주 금·토·일 및 연휴(성탄절, 1월 1일)에 1일 2회(인형극 오후 5시·7시), 마술(오후 6시·8시) 국제습지센터 로비에서 운영된다.또한 국가정원의 수목과 조화를 이뤄 화려한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라이트 가든 연출과 어린이들을 위한 스노우볼, 애니메이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북도 청주시가 KT의 ICT 기술을 활용해 대기의 공기질 개선은 물론 사회적 비용 절감을 통한 공공 가치 창출에 기여하게 됐다.청주시와 KT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김기택 KT 충북고객본부장, 서강덕 청주시 환경관리본부장, 이광욱 KT IoT사업전략담당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미세먼지 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로 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KT의 ‘GiGA IoT Air Map’을 활용해 충북 최초로 국가대기측정망, 기상관측 자료, 인구밀도, 대기오염도 등 각종환경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다.유동인구가 많고 영유아와 노인이 이용하는 학교나 병원 등 밀집지역을 위주로 KT의 기지국, 전주,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등 시내 곳곳에 IoT 기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내년 말까지 보다 안전하고 명확한 도로 안내를 위해 도로이용자의 개선요구 등을 반영한 ‘도로표지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최근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개선사항은 고속도로에서 문화재·세계문화유산 등에 대한 표기, 일부 크기가 작은 글자에 대한 판독성(判讀性) 확보, 통일된 영문 표기 등이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요구 사항에 대한 적용범위 등을 결정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의 도로표지 개선’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다음과 같은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우선 관광지 관련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선진국 사례 등을 참조해 개선 범위를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내·외국인들을 상대로 문화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모색한다.또한 고령자 등 운전자 행동특성을 고려해 글씨크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핵심관광지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10대 관광권역을 선정, 지역 특화 관광코스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다. 경북도는 작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안동·영주·문경·대구 중심 ‘선비이야기여행’ 권역 ▲포항·경주·울산 중심 ‘해돋이역사기행’ 권역이 선정됐다. 총 사업비 161억2000만원으로 관광시설 및 환경 개선, 지역 간 연계사업, 관광콘텐츠 개발, 교육 및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사업 첫 해인 올해는 경북 5개시에 총 35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권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강원도 태백시가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를 42일 앞둔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 황지연못에서 ‘별빛 페스티벌 점등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점등식은 겨울 도시 태백의 야경을 멋지게 수놓아 태백산 눈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이벤트로 개최된다. 본 점등식에 앞서 화려한 무빙 조명 쇼가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제25회 태백산 눈축제의 100만 관광객 유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올해 태백을 찾은 관광객이 300만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올해 당초 관광객 유치 목표인 200만명을 훌쩍 뛰어 넘은 수치로, 태백산 눈축제의 관광객 100만명 유치 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8일 점등돼 태백의 겨울밤을 밝힐 별빛 페스티벌은 내년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00개의 스타트업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행사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제2회 ‘스타트업 박싱데이’를 오는 16일 개최한다.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올해의 재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시와 민간 스타트업 커뮤니티인 헤이스타트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농림축산식품부, 제주창조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해 진행된다. 올해의 박싱데이는 ‘꽃과 음악이 있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의 실수(화훼 직거래, 꽃 음료, 꽃을 통한 원예심리 상담) ▲스타트업 심층상담(법률, 해외진출, 스타트업 취업 등) ▲산타마을 벼룩시장(스타트업, 시민 참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태안군(군수 한상기)이 슬로시티 출범을 공식 선포하고 세계적인 미래형 선진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군은 5일 군청 대강당에서 한상기 군수와 이용희 군의장,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 지역 국회의원, 도·군의원, 각급 사회단체장, 타 지자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슬로시티 태안 출범 선포식’을 갖고 관광 태안의 새로운 이름이 될 ‘슬로시티 태안’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고 밝혔다.슬로시티(Slow City)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에 기반을 두고 여유로운 삶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으로 이달 현재 전 세계 30개국 235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서해안의 대표 휴양관광도시인 태안군은 민선6기 들어 ‘태안’을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로 만들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경북도 대표 문화콘텐츠인 ‘엄마까투리’가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서울시의 ‘꼬마버스 타요’ 이후 두번째로 지자체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으로 그동안 수도권이 문화콘텐츠산업을 선도한 것과 달리, 지방에서 이끄는 콘텐츠의 우수성·가능성을 보여줘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저변을 넓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엄마까투리’는 동화 ‘몽실언니’로 잘 알려진 경북출신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원작 동화를 기반으로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스토리를 담아냈다.지난해 EBS에서 첫 선을 보인 후 EBS 유아 애니메이션 부문 시청률 1위, 국내 방영 6개월 만에 34종의 출판물 45만 부수 판매, 뮤지컬
국내 연구진이 초기에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통합모델을 개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AI연구센터에서 보행·음성·뇌 영상 등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바탕으로 파킨슨병과 파킨슨플러스 증후군 등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손 떨림이나 보행 이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도 있다. 이에 조진환 신경과 교수와 정명진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 파킨슨병 363명, 진행성 핵상마비 67명, 다계통위축증 61명 등 환자 약 500명의 임상 정보(보행·음성·뇌 영상 등)를 수집·표준화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보행 데이터 기반 낙상 위험 예측 모델, 음성검사 기반 파킨슨 분류 시스템,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 기반 뇌 구조 자동 분석 모델 등을 개발했다. 임상 평가 결과 음성 기반 중증도 분류 모델과 MRI 기반 질환 감별 모델, 보행·뇌 영상을 함께 분석한 낙상 예측 모델 등은 모두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삼성서울병원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모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한 '해피버쓱데이'를 오는 15일까지 11일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 상품력과 운영 노하우에 기반한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가공식품, 가전·리빙, 패션·뷰티 등 전 카테고리를 행사가로 선보인다. 쓱배송 상품은 주문시 당일 배송은 물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신선식품의 경우 품질 불만족 시 조건 없는 환불·교환이 가능하다. 행사기간 '쓱칠하기 OX퀴즈', 룰렛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쓱세븐클럽 회원은 룰렛이벤트를 통해 최대 1만2천원 장보기지원금이나 정액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두쫀쿠 DIY 키트 등 회원 전용 상품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작년 하반기 국내 유통업계에서 50대 이상이 가장 많이 결제한 곳은 '쿠팡'이라는 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이 지난해 7∼12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삼았을 때 네이버·네이버페이(49.2), 농협하나로마트(34.3), 이마트(25.9), 롯데백화점(23.9) 등이 상위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대규모 개인 정보유출 사태로 쿠팡에 대한 인식이 악화했으나 결제액은 2위와 여전히 2배가량 차이가 났다. 이어 코스트코(21.7), GS25(19.3), CU(19.0), 신세계백화점(18.4), G마켓·옥션(16.2), 현대백화점(15.6), 홈플러스(15.3), 배달의민족(12.4), 롯데마트(11.3), 대한항공(10.9) 등의 순이었다. 결제 횟수 기준으로도 쿠팡이 6천만회로 가장 많았다. 이어 GS25(5천800만회), CU(5천700만회), 세븐일레븐(3천만회), 농협하나로마트(1천9백만회), 다이소(1천900만회), 네이버·네이버페이(1천600만회), 이마트24(1천400만회), 카카오T(1천200만회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수라학교'를 설립한다. 농식품부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을 국무총리 주재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라학교는 셰프 등 한식 실무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형과 최고 수준의 한식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프리미엄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 하반기 출범하는 민관 협력형 수라학교는 대학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정부가 개발한 현장 역량 중심의 표준 커리큘럼을 활용해 한식 기초와 조리법, 외식 경영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한다. 국내 유명 한식당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도 포함해 교육생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재외공관과 해외 한국문화원을 통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국 CIA와 이탈리아 알마 등 해외 요리학교에 한식 교육과정을 개설해 외국인 셰프 지망생들의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프리미엄 수라학교는 내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탈리아 ICIF와 프랑스 앵스티튀 라이프 등 정부 주도로 설립된 해외 요리학교 사례를 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만치료제 등 의약품과 유사한 명칭을 내세워 식품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광고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제품명에 비만치료제 위고비, 마운자로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거나 비만치료제와 동일·유사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식품의 온라인 판매가 늘면서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려는 목적이다. 식약처는 비만치료제 표방 식품제조업체에 대해 부당한 표시·광고 등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 점검한다. 또 온라인 쇼핑몰에서 식품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게시물을 살펴 부당 광고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사이트 차단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처방 의약품 명칭과 유사한 명칭 사용을 제재하기 위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관련 고시인 '식품 등의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의 내용 기준' 개정안을 마련 중으로, 관련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상반기 내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