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앞으로 국립 산림치유원과 국립 산림교육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가정, 국가유공자는 객실 이용요금의 30∼50%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유 산림복지시설의 이용료 기준을 일부 개정해 공표했다고 15일 밝혔다.기존에는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가정,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국유 산림복지시설의 입장료만 면제했으나 이번 개정에서 비수기 주중에 객실 이용요금의 30∼50%를 감면하는 등 혜택을 확대했다.지역주민의 범위는 주민등록표상 해당 산림복지시설이 소재하는 읍·면·동에 거주하는 사람이며, 다자녀가정은 가족관계등록부상 만 19세 미만인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구성원이 해당된다. 객실 예약은 사용 예정일 4주 전 오전 9시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하경수 산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제이더블유(JW) 메리어트호텔에서 드론을 직접 개발하고 제조하는 공급회사 및 드론 수요회사, 드론 연구·유관단체 등 드론 관련 우리나라 대표기업과 기관이 함께한 ‘드론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드론산업 융합얼라이언스는 향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업용 드론시장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성공모델을 조기에 창출할 목적으로 결성했다. 우선적으로 에너지 설비점검, 물품배송, 재난·치안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 실증, 사업화를 추진하고 향후 수요조사 등을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사업모델 및 참여기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번 융합얼라이언스에 참여한 드론 수요기업 중 한전 및 남동발전은 에너지 설비 점검에 드론 활용을 본격 확대할 계획을 밝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지난 14일 오전 한국다선문인협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사랑의 성금으로 따뜻한 아침을 열었다.이번 성금은 한국다선문인협회가 화정도서관에서 ‘송년의 밤 詩 낭송콘서트’를 개최해 회원들이 뜻을 같이한 소중한 나눔을 모아 마련, 이를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전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성금을 전달한 김승호 한국다선문인협회장은 “다선문학 문인들의 송년의 밤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올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의미 있는 행사로 나눔을 전해주신 문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정성스런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전달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덕양구 저소득 소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겨울철 안전산행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정하고, 산행 당일의 기상변화에 대비한 방한복장을 갖추는 등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겨울철 산행은 추위와 눈길 때문에 체력소모가 많고, 폭설·강풍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많다. 산행 전에 반드시 기상 정보 확인과 겨울철 산행에 필요한 아이젠이나 각반(스패츠) 등 안전장비를 비롯해 방한복, 모자, 장갑 등 겨울용 산행용품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또한 초콜릿과 같은 열량이 높은 간식이나 비상식량을 준비해야 하고 단독 산행보다는 최소 2~3명이 함께 산행해야 한다. 일몰시간을 고려해 평소보다 일찍 서둘러 하산해야 한다. 아울러 겨울철에는 탐방로 결빙으로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암릉·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오는 15일 한양여자대학교 도서관 컨벤션홀에서 ‘성수 소셜패션 스타트업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소셜패션’이란 ▲지역기반기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패션 ▲사회문제를 디자인에 반영해 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패션 ▲환경친화적 소재를 사용하고 버리는 원자재를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하는 패션을 말한다.시는 한양여자대학교 산학디자인센터를 통해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미래 소셜패션 분야를 이끌어갈 20팀(명)의 예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현장중심교육인 ‘성수소셜패션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번 발표회는 참여자들의 시제품 전시와 우수제품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특히 현직 디자이너와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한우 유통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한우 지도자와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1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주최,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 주관으로 ‘2017 전국 한우 지도자·바이어 상생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쇠고기 유통시장에서 생산자인 한우 지도자와 소비자와 접점에 있는 한우 바이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우 유통을 활성화하고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이날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영란법에서 농축수산물을 제외해야한다는 법안을 이미 1년전에 발의했지만 아직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한우를 비롯해 굴비, 인삼 등 값나가는 것들이 설선물로 나갈 수 있도록 설명절 전 법 통과를 위해 민주당 의원들께도 당부를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남도 창원시가 고운 최치원 선생 캐릭터를 개발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물, 기념품 제작·보급하는 등 관광활성화에 나선다.창원시는 올해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협의회 회장도시’가 되면서 최치원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창원시는 13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유원석 제2부시장, 이충수 관광문화국장, 관광과, 문화예술과, 창원문화재단, 시정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관광활성화 정책토론회’를 열고 ‘고운 최치원 캐릭터 결정과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최치원 기본캐릭터는 고운학연구소의 고증을 거친 것으로, 크고 맑은 눈에 짙은 눈썹으로 강인함과 지성을 강조, 백성을 사랑한 신라의 천재학자 이미지가 부각돼 있다.창원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전국 최초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 추진에 나섰다.담양에는 조선시대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손꼽히는 국가지정 명승지인 소쇄원, 식영정, 명옥헌원림과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 대숲과 정자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담양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인 ‘죽녹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있다.담양군은 최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정원산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원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 주목했다.또한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연구책임자 송태갑)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한국전통정원 활성화 방안연구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전통정원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정원으로 ‘소쇄원’을 꼽았다.이에 군은 담양 소쇄원을 비롯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지난 2002년과 2009년 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개최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이 9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다.충청남도 태안군은 기존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개최되던 태안 빛축제가 제2사업장인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도 오는 22일부터 ‘코리아플라워파크’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네이처농업회사법인(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이하 네이처)에 따르면, 코리아플라워파크는 총 면적 11만4263㎡(약 3만4564평) 규모로 각종 편의시설과 LED 조명을 갖추고 있다. 빛축제는 마음을 전하는 ‘러브 빌리지’와 ‘프러포즈 빌리지’,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빌리지’, 겨울왕국을 연상시키는 ‘크리스털 빌리지’ 등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구역별 테마를 ‘루미나리 길’과 자연스럽게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전국 최초로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 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한다.수원시와 공유자전거 업체 오바이크(oBike)는 12일 수원문화재단에서 사업 개시 선언을 하고,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키이스 진(Keith Jin) 오바이크 글로벌 COO(최고 운영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수원시가 민간사업자 운영 방식으로 도입한 스테이션(대여소)없는 무인대여 자전거는 IoT(사물 인터넷) 기술과 GPS(위치 파악 시스템), 자동잠금해제, 데이터 분석 등 기술을 결합한 자전거 대여·반납 체계다.스마트폰을 활용해 GPS가 장착된 자전거를 도시 곳곳에 있는 자전거 주차공간에서 대여·반납할 수 있다. 이달 1000대 규모로 시작해 내년 3월까지 1만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SNS를 통한 올림픽 펜션(민박) 판매에 나섰다.올림픽 숙박가격 하향안정세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저조한 계약률을 보이는데다, 일부 바가지업소로 인해 실추된 지역 이미지를 회복하고자 도지사가 직접 팔을 걷어 부쳤다.최 지사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순C가 추천하는 착한펜션’이라는 제목으로 평창군 봉평면 소재의 펜션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한데 이어 연말까지 빈방 세일즈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최 지사는 “이번 착한숙소는 올림픽 기간 중 대회경기장에서 10분 거리의 가까운 숙소로써 주말, 성수기 등의 별도 프리미엄 없이 평일수준의 착한요금으로 업소측과 협의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숙박업소와 지속적인 가격협상을 통해 올림픽 기간 중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숙소를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법무부는 오는 12일 ‘공증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된다고 밝혔다.개정 법률안은 ▲공증사무소에 직접 출석하지 않고도 전자공증을 받을 수 있는 화상공증 제도를 도입 ▲공증브로커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 신설 ▲직무집행구역 제한 예외사유를 규정하여 공증제도를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개정법률은 공포일부터 시행되나 화상공증 제도 관련 개정규정은 내년 상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화상공증 제도가 도입되면 공증 촉탁인이 법무부 전자공증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웹캠(Web-Cam)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화상통화로 공증인을 대면함으로써 촉탁인이 공증사무소에 출석하지 않고도 전자문서 등에 대한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편리해진다.현행 공증인법에는 화상을 통해 원격으로 공증을 받을 수 있다는 규정이 없어 전
국내 연구진이 초기에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통합모델을 개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AI연구센터에서 보행·음성·뇌 영상 등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바탕으로 파킨슨병과 파킨슨플러스 증후군 등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손 떨림이나 보행 이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도 있다. 이에 조진환 신경과 교수와 정명진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 파킨슨병 363명, 진행성 핵상마비 67명, 다계통위축증 61명 등 환자 약 500명의 임상 정보(보행·음성·뇌 영상 등)를 수집·표준화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보행 데이터 기반 낙상 위험 예측 모델, 음성검사 기반 파킨슨 분류 시스템,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 기반 뇌 구조 자동 분석 모델 등을 개발했다. 임상 평가 결과 음성 기반 중증도 분류 모델과 MRI 기반 질환 감별 모델, 보행·뇌 영상을 함께 분석한 낙상 예측 모델 등은 모두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삼성서울병원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모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한 '해피버쓱데이'를 오는 15일까지 11일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 상품력과 운영 노하우에 기반한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가공식품, 가전·리빙, 패션·뷰티 등 전 카테고리를 행사가로 선보인다. 쓱배송 상품은 주문시 당일 배송은 물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신선식품의 경우 품질 불만족 시 조건 없는 환불·교환이 가능하다. 행사기간 '쓱칠하기 OX퀴즈', 룰렛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쓱세븐클럽 회원은 룰렛이벤트를 통해 최대 1만2천원 장보기지원금이나 정액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두쫀쿠 DIY 키트 등 회원 전용 상품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작년 하반기 국내 유통업계에서 50대 이상이 가장 많이 결제한 곳은 '쿠팡'이라는 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이 지난해 7∼12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삼았을 때 네이버·네이버페이(49.2), 농협하나로마트(34.3), 이마트(25.9), 롯데백화점(23.9) 등이 상위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대규모 개인 정보유출 사태로 쿠팡에 대한 인식이 악화했으나 결제액은 2위와 여전히 2배가량 차이가 났다. 이어 코스트코(21.7), GS25(19.3), CU(19.0), 신세계백화점(18.4), G마켓·옥션(16.2), 현대백화점(15.6), 홈플러스(15.3), 배달의민족(12.4), 롯데마트(11.3), 대한항공(10.9) 등의 순이었다. 결제 횟수 기준으로도 쿠팡이 6천만회로 가장 많았다. 이어 GS25(5천800만회), CU(5천700만회), 세븐일레븐(3천만회), 농협하나로마트(1천9백만회), 다이소(1천900만회), 네이버·네이버페이(1천600만회), 이마트24(1천400만회), 카카오T(1천200만회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수라학교'를 설립한다. 농식품부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을 국무총리 주재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라학교는 셰프 등 한식 실무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형과 최고 수준의 한식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프리미엄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 하반기 출범하는 민관 협력형 수라학교는 대학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정부가 개발한 현장 역량 중심의 표준 커리큘럼을 활용해 한식 기초와 조리법, 외식 경영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한다. 국내 유명 한식당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도 포함해 교육생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재외공관과 해외 한국문화원을 통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국 CIA와 이탈리아 알마 등 해외 요리학교에 한식 교육과정을 개설해 외국인 셰프 지망생들의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프리미엄 수라학교는 내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탈리아 ICIF와 프랑스 앵스티튀 라이프 등 정부 주도로 설립된 해외 요리학교 사례를 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만치료제 등 의약품과 유사한 명칭을 내세워 식품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광고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제품명에 비만치료제 위고비, 마운자로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거나 비만치료제와 동일·유사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식품의 온라인 판매가 늘면서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려는 목적이다. 식약처는 비만치료제 표방 식품제조업체에 대해 부당한 표시·광고 등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 점검한다. 또 온라인 쇼핑몰에서 식품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게시물을 살펴 부당 광고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사이트 차단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처방 의약품 명칭과 유사한 명칭 사용을 제재하기 위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관련 고시인 '식품 등의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의 내용 기준' 개정안을 마련 중으로, 관련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상반기 내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