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는 대만 1호점 정식 개장을 앞두고 진행한 사전 개장(프리오픈) 행사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현지 시장 반응을 살피고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컴포즈커피에 따르면 운영 시간 동안 음료가 20초당 한 잔꼴로 판매됐다. 고객당 평균 대기 시간은 2시간에 달했다. 저렴한 가격과 대용량 구성은 물론 팥절미 밀크쉐이크, 달고나라떼 등 한국 특화 메뉴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포즈커피는 이번 행사 피드백을 반영해 오는 14일 대만 1호점을 정식 개장하기로 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정식 개장 시 최상의 서비스와 고품질 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5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 '설화수 진설 넥크림',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캠페인과 체험형 전시 공간 '뷰티과학자의 집'으로 상을 받았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워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새 사회공헌 사업 '온더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명은 '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눈다'는 의미로 아워홈의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에서 차용했다. 이번 사업은 푸드트럭으로 특식을 제공하는 '온더고타임'과 고단백 도시락을 배달하는 '온더고박스' 두 가지로 운영된다. 아워홈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을 찾아 베테랑 셰프들이 현장에서 조리한 치킨스테이크와 파스타, 두바이 초코와플 등을 제공했다. 현장에는 김태원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해 아이들과 진로 상담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달 25일에는 도봉구 지역아동센터 3곳에 도시락을 전달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사회의 발전과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하절기 패션 상품과 가성비 자외선 차단 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올데이온쿨이너웨어 3종'과 '쿨토시 9종', '가성비 선케어 2종'을 차례로 선보인다. 올데이온쿨이너웨어는 빠른 땀 흡수와 건조가 가능한 메쉬 원단을 사용했으며, 쿨토시는 기능과 색상을 다양화했다. 가성비 선케어 품목인 '루이본프레쉬시카선크림'은 기존 운영 상품 대비 약 40% 싸고 '루이본프레쉬시카쿨선스틱'은 35%가량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소비자의 일상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당류 부담을 낮춘 '저당한끼 혼합곡'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상품은 현미(35%)와 보리쌀(30%), 압맥(20%), 찰현미(10%), 찰흑미(5%) 등 5종의 곡물을 배합해 구성했다. 다양한 곡물을 단순 배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류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곡물을 중심으로 원료를 선별해 전체 배합 비율을 설계했다고 한다. 해당 상품은 공인 분석기관의 영양성분 분석 결과, 당류 함량이 100g당 0.56g 수준으로 식품 등의 표시 기준상 저당 기준인 '100g당 당류 5g 미만'을 충족하는 수치라고 킴스클럽은 설명했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최근 잡곡 선택 시에도 개인의 식단 목적에 맞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신제품은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봄철을 겨냥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올리브영이 지난 1월 광화문에 선보인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 1호점이 두 달 새 방문객이 16만명을 넘어 성공적으로 안착해 강남에 2호점을 열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1월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에 문을 연 올리브베러가 두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6만명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개장 초기 한 자릿수에 불과하던 외국인 고객 비중은 지난달 말 50%까지 높아졌다. 방문객 수와 매출은 주중보다 주말이 많았다. 이는 평일 유동 인구가 많은 광화문 오피스 상권의 일반적인 패턴과는 상반되는 것으로, 올리브영은 매장을 일부러 찾아오는 '목적형 고객'이 많았다고 보고 있다. 올리브베러에서는 묶음 제품을 낱개로 판매해 소비자들이 웰니스 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전략이 효과를 냈다. 올리브베러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부스트샷 등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한 상품 판매량의 70%는 낱개 제품이었다. 이에 올리브영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웰니스를 경험하고 소비하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올리브영 측은 두 달간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 대다수가 오설록, 도씨, 유스트, 타이거모닝 등 신규 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보해양조는 '택시운전사X잎새주' 2026년 한정판을 출시하고 광주의 봄을 기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택시운전사 시리즈는 지난 2024년부터 매년 5월마다 선보인 보해양조의 지역 밀착형 캠페인이다. 보해양조는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용기를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매년 한정 라벨 디자인을 선보이며 1980년 5월 광주를 지켜낸 시민들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캠페인의 의미를 더 깊게 전달하고자 5·18 민주화운동의 현장이자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 배경인 광주 지역에 집중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희소성을 높인 소용량 제품도 별도로 선보인다. 보해양조는 편의점 GS25가 운영하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택시운전사X잎새주 200ml 한정판을 오는 3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한다. 사전 예약 기간 종료 후에도 구매할 수 있지만 준비된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추가 입고 없이 판매가 종료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야외활동 수요를 겨냥한 '메가 캠크닉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캠크닉(캠핑+피크닉) 먹거리와 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돈 YBD 황금돼지 삼겹살·목심'과 '해동 새우', '흰다리새우' 등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선보이며,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과 '프라임 척아이롤'은 특정 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자체 브랜드(PB)인 '심플러스' 캠핑용품과 식기, 저장 용기, 일회용품, 부탄가스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메가 캠크닉 대전' 행사를 기획했다"며 "홈플러스에서 야외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일 시작되는 '메가통큰' 2주차 행사를 맞아 남해안 햇멍게를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저수온성 생물인 멍게의 폐사가 우려됐으나 롯데마트 파트너사들은 기존 수심 10m에서 양식하던 것을 수심 15m으로 옮겨 적정 수온을 유지했다. 수심이 깊어지면서 성장 속도가 다소 느려져 예년보다 한달가량 늦게 출하가 시작됐으나 폐사량이 줄어 전체 공급량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양규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지난해 95% 폐사라는 유례없는 고수온 피해를 딛고 양식 방법 개선에 힘써 준 산지 어민들 덕분에 올해 다시 신선한 멍게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배달 음식과 궁합이 뛰어난 '베스트 페어링 와인'을 선정해 이달의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GS25는 와인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미쉐린 스타 셰프, 소믈리에 등과 함께 블라인드 테이스팅 행사를 열었다. 올해에는 '음식 페어링'을 주제로, 봄철 피크닉, 배달 수요가 높은 메뉴와의 조화를 고려해 와인 15종을 최종 선정했다. GS25는 4월 한 달간 이달의 와인 행사상품에 삼성카드 20% 현장 할인을 제공하며, 와인·샴페인 전 상품과 이달의 위스키 15종은 N페이 결제 시 20%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와 함께 한정 시간 할인 '타임세일'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타임세일은 소비자가 오랜만에 찾은 가게에서 정해진 시간 내 주문하면 최대 1만2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다. 이달부터 서울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며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BBQ, 처갓집양념치킨, 피자헛, 버거킹, KFC, 쉐이크쉑, 이삭토스트, 홍콩반점0410, 파리바게뜨 등 18개 외식 프랜차이즈다. 배민은 앱 메인 화면 팝업을 통해 타임세일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 측은 타임세일이 소비자 방문을 유도해 업주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9∼11일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전국 채용의 날' 행사를 열고 대규모 신규 채용을 한다고 1일 밝혔다. 1만8천∼1만9천명 수준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약 1천800명의 채용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채용은 레스토랑 근무 직종 대상이다. 행사에서 매장 투어와 직무 소개, 현장 면접을 한 자리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 지원은 물론 당일 매장 방문 지원도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점장과 매니저가 직무 특성과 근무 환경을 설명하며, 유연 근무 일정과 야간·연장 근무 수당, 제품 할인, 어학 교육 지원 내용도 안내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학력·나이·성별·장애를 차별하지 않는 '열린 채용'을 지켜왔다"면서 "2030년까지 매장 수를 50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에 맞춰 채용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환자가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치매 환자 3만7천여명을 평균 4.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매 진단 전후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후 저체중인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사망 위험 차이가 뚜렷해 비만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 사망 위험이 2배로 가장 높았다.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도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만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남가은 교수는 "이 결과는 단순히 비만이 (치매 환자의 사망 위험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체중 감소 자체가 질병 악화나 영양 상태 저하를 반영하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Keck Medicine) 브라이언 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서 성인 8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총량뿐 아니라 음주 방식이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박사는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간 위험을 평가할 때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보다 얼마나 마시는지에 주목해 왔다"며 "이 연구는 사람들이 가끔 하는 과음의 위험성을 더 인식할 필요가 있고, 평소에 적당히 마시더라도 과음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간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에 초점을 맞췄다. MASLD는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과 관련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질환으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5천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무게(근육·뼈·장기 등)인 제지방량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체격 대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 하루 3번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가 높았다. 여성은 하루 3번 마시는 사람이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체지방량지수(FMI)는 낮고,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는 더 높았다. 연구진은 카페인의 에너지 대사 촉진, 지방 산화, 근육 기능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전을 보여주는 연구라면서도, 커피가 체성분 변화를 직접 유도했다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약을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2천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복용 약물 수에 따라 0∼1개, 2∼4개, 5∼9개, 10개 이상으로 구분했고, 복용 기간 183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로 나눴다. 분석 결과 5∼9개 약물을 복용한 노인은 0∼1개 복용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29% 높았다. 복용 기간의 영향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약물 복용자 중에서 약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노인의 골절 발생률은 7.8%로 단기 복용 노인 4.9%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았다. 약의 종류나 개수가 많지 않다고 해도 장기 복용만으로 골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복용 중인 약물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을수록 더 위험했다. 복용 중인 약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항균물질 함유 제품이 건강상 이점은 없으면서 세균의 항생제 내성(AMR)을 확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기관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Green Science Policy Institute) 등 국제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최근호에서 가정용 항균 제품에 포함된 살생물제(biocide)가 세균의 항생제 내성을 촉진할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논문 제1 저자인 레베카 푸오코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소비자 제품의 살생물제 사용은 항생제 내성 대응에서 비교적 쉽게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항균 첨가물을 줄이면 화학 오염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보호하면서 슈퍼박테리아 확산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균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사망을 초래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암에 버금가는 주요 사망 원인이 될 수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세균 제거' 가정용품에 널리 쓰이는 4급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원형극장과 광장에서 무료 거리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거리극' 공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거리극은 마리오네트 인형극, 오브제극(말 없이 사물로 이야기 전달하는 극), 브레이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영신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예술과 함께 자유롭게 뛰놀며 즐거운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5급 승진 ▲ 자원순환과장 김양집 ▲ 산림과장 이종규 ▲ 수도과장 홍성열 ▲ 토지정보과장 윤현구 ▲ 감염병관리과장 강미화 ▲ 농업지원과장 이혜순 ▲ 원산출장소장 신동준 ▲ 청라면장 박상순 ▲ 주산면장 최광용 ▲ 미산면장 윤권덕 ▲ 대천4동장 차은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정부가 석유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 이후 세종지역 대중교통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공공기관 2부제 시행 첫날인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시내버스 이용 건수는 84만3천529건으로, 전년 동기(72만1천370건) 대비 1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 건수 또한 7만6천112건에서 34.6%(10만2천462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퇴근 시간대 개인 승용차 대신 시내버스와 공영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세종시는 분석했다. 특히 정부 세종청사와 산하 공공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세종시 도시 특성상 승용차 2·5부제를 도입한 정부 정책이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천홍빈 세종시 교통국장은 "공영 자전거 3천512대를 출근 시간대 수요가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농촌진흥청은 어린이날(5월 5일) 농업과학관에서 '팜타스틱, 오감 만족 놀이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과 환상적인 경험의 결합을 의미하는 '팜타스틱'(Farmtastic)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약과 현장 접수로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 알록달록 꼬마 농부의 밀짚모자 만들기(시각) ▲ 찰찰찰! 곡물 마라카스 만들기(청각) ▲ 무지개 모래정원 만들기(촉각) 등이다. 현장 접수 프로그램은 꽃향기 힐링 방향제(후각), 우리 옥수수로 팝콘 만들기(미각) 등으로 당일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에서 농진청 농업과학관(☎ 063-238-1300) 검색 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옥현충 농진청 연구관리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동반 관람객들이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농업과학관 전시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