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디야커피는 국립중앙박물관 내 5개 매장의 이달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고객 6명 중 1명이 외국인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디야는 외국인 고객들이 박물관 공간의 특색과 한국적 요소를 담은 메뉴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음료는 한국의 일상적 식재료인 검은깨를 활용한 '국중박 시그니처 라떼'였다. 외국인 고객이 선호한 음료는 시그니처 라떼에 이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순이었다.
내국인 고객은 아메리카노를 가장 많이 찾았다.
디저트에서도 한국적인 메뉴 선호가 나타났다. 전통 다과 세트와 흑임자 증편은 전체 판매 메뉴 순위에서 각각 6위와 7위였으며 꿀호떡과 붕어빵도 판매량이 많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한국적 재료와 정서를 담은 메뉴를 선호하는 경향이 확인됐다"며 "매장 특성과 고객 수요를 반영한 메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