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홍성군은 최근 중동 분쟁 등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다음달 홍성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4월 한 달간 총 37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는 이번 달 발행액 20억원(지류 2억원·모바일 18억원)보다 17억원 늘어난 수치다.
종류별로는 모바일형 상품권 발행액을 이달 18억원에서 내달 35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린다.
지류형은 2억원 규모로 유지한다.
할인율은 기존과 같은 10%가 적용되며,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이다.
군은 올해 전체 발행 규모도 지난해 326억원과 비교해 114억원 증가한 44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중동 전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큰 군민들을 위해 발행 규모를 전월보다 크게 늘렸다"며 "소상공인과 군민들에게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