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오는 30일 대전시청에서 '2025 대전 청년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계룡건설, 로쏘, 바이오니아 등 67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면접이 이뤄지고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전용 상담창구가 운영된다.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직무별 취업 전략, 재테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증명사진 촬영 등도 할 수 있다.
유튜브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면접왕 이형'은 취업 준비 전략을 주제로 특강한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공고 누리집(https://대전청년채용박람회.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년들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