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자 282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용권은 19세 이상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35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평생교육기관, 직업훈련시설, 학원 등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단 국가장학금 수혜자와 올해 이미 이용권을 받은 시민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까지고 대전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daejeon)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