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2030년까지 410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단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7일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와 이 사업을 위한 위탁·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사업은 낡은 상수도관 36㎞를 교체하고, 220㎞ 구간의 누수 탐사와 복구공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현재 77.9%인 상수도 유수율을 85%대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현대화 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2018∼2023년 지방상수도 현대화 1단계 사업을 진행해 노후 상수도관 27.2㎞를 교체하고 누수 탐사·복구공사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