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쉐리 위스키 '노마드 리저브 10'(Nomad Reserve 10)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게스트 바텐딩 및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스페인 종합주류기업 곤잘레스 비야스(Gonz lez Byass)의 쉐리 위스키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지난달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을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신제품이 가진 특장점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게스트 바텐딩 행사는 '곤잘레스 비야스'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보리스 이반(Boris Ivan)이 함께한다. 게스트 바텐딩은 홍대 바 디스틸(7월 8일), 압구정 키즈(7월 9일), 용산 바 노츠(7월 12일) 등 3개의 서울 주요 바에서 각각 하루씩 진행된다.
보리스는 행사 기간 동안 노마드를 활용한 본인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며 바별로도 노마드 위스키를 재해석한 특별한 칵테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노마드 리저브 10’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향후 노마드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온, 오프라인을 망라한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