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진천군은 전국 82개 군을 대상으로 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정책경영연구원, 한국지역경영원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평가는 ▲ 경제·보건·안전 등 시민행복도시 ▲ 교육·창의·연구·재정 등 혁신미래도시 ▲ 사회안전망·참여·환경 등 생명친화도시의 3개 부문, 88개 세부 지표로 진행됐다.
군은 혁신적인 정책 추진과 과감한 투자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여 이런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