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개막한 채용박람회는 '대전에서 잡(job)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총 41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200여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참가자들은 다양한 취업 정보와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고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등도 현장에서 가능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고용 촉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