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은 자사가 단독 수입해 선보이는 와인이 주한포르투갈대사관이 주최하는 포르투갈 국경일 기념행사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 제공된 와인은 '컨피덴셜 리제르바'(Confidencial Reserva)와 '퀴드 프로 쿠오'(Quid Pro Quo) 등 두종류다.
모두 이랜드킴스클럽이 포르투갈 현지 유명 와이너리인 '카사 산토스 리마'(Casa Santos Lima)와 협업해 국내 단독으로 직수입한 것으로 자체 와인 브랜드인 '모두의 와인 플러스' 시리즈 1호다.
글로벌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 5.0 만점에 4.0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포르투갈 국민 와인으로도 불린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모두의 와인 플러스가 생산국 외교공관의 국경일 행사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것은 우수한 품질과 정통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우수 산지 와인을 꾸준히 발굴해 와인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