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문화투데이 푸드투데이 뉴시니어 황창연 대표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31일 오후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김진표 소장과 문화투데이 연예인 홍보단 박진도 가수 등과 함께 '우리 농축수산물을 애용합시다' 캠페인을 펼쳤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문화투데이 푸드투데이 뉴시니어 황창연 대표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31일 오후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김진표 소장과 문화투데이 연예인 홍보단 박진도 가수 등과 함께 '우리 농축수산물을 애용합시다' 캠페인을 펼쳤다.

수면 부족이 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등 수조 개의 미생물 집합체인 장내 미생물총(gut microbiota)을 교란해 면역 체계를 변화시키고, 그 결과 대장암 진행이 촉진되며 항암 치료 효과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대 의대 암 연구소 크리스천 조빈 교수팀은 최근 생쥐 실험을 통해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장내 미생물의 구성과 기능을 변화시켜 면역 조절 기능을 약화하고, 종양 미세환경을 암 성장에 유리하게 바꾼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를 수행한 마리아 에르난데스 연구원은 "수면 부족은 암 환자에게 흔하지만 치료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며 "이 연구 결과는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장내 미생물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 학술대회(AACR 2026)에서 20일 발표된다.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은 면역계와 복잡하게 연결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면 부족이 미생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이 면역계와 연결돼 암 진행을 촉진하거나 치료 반응을 저하할 수 있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햄버거·탄산음료·과자 같은 초가공식품(UPF)을 더 많이 섭취하는 청소년은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위험이 약 63%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티오피아 곤다르대 메쿠리아우 니브레트 아웨케 박사팀은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 최근호에서 10~19세 청소년 15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16개국 23개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청소년의 과체중·비만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일관된 증거가 확인됐다"며 "청소년 건강을 위해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영양가 높은 식단을 장려하는 공중보건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초가공식품은 정제·가공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산업식품으로, 첨가당·지방·소금이 많고 영양 밀도는 낮은 것이 특징이며, 피자, 햄버거, 탄산음료, 가공육, 과자류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식품은 열량이 높고 과식으로 이어지기 쉬워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고,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떨어뜨려 식욕을 자극하는 등 비만을 촉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비만은 좌식 생활과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이 주요 요인으로, 특히 초가공식품 섭취 증가 문제가
"아침형 인간은 오전에, 저녁형 인간은 저녁에 운동하세요." 운동 시간을 아침형·저녁형 등 개인의 생체리듬 성향(크로노타입)에 맞춰 조정하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 위험 요인을 더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키스탄 라호르대 아르살란 타리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오픈 하트(Open Heart) 최근호에서 중장년층 150명에 대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결과 생체리듬 성향에 맞춰 운동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과 수면 질이 더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크로노타입에 맞춘 운동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수면 질을 더 크게 개선하고 고혈압·공복혈당·나쁜 콜레스테롤(LDL) 같은 위험 요인을 더 효과적으로 낮췄다며 심혈관 질환 위험군의 운동처방에 개인별 크로노타입 평가를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운동은 심장질환·뇌졸중·당뇨병 위험을 낮추며, 타고나는 기질인 아침형·저녁형 등 크로노타입은 운동 능력과 지속성에 영향을 미친다. 크로노타입은 수면-각성 패턴, 호르몬 분비, 에너지 이용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에서 운동 효과는 하루 중 시간대와 개인의 일주기 생체리듬에 따라 달라진
폐경 후 비만한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길 위험이 20% 높고, 비만에 대사증후군까지 동반하면 40% 더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최혜림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비만과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유방암 발생 위험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09년 일반 건강검진과 유방암 검진을 모두 받은 40세 이상 여성 215만6천798명을 평균 약 12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체질량지수(BMI)로 비만 여부를 파악하고 당뇨, 고혈압 등 대사 질환 유무로 분류했다. 이후 정상 체중이면서 대사적으로 건강한 여성을 기준으로 비교·분석했다. 대개 여성들은 폐경기에 접어들면 호르몬 변화로 신체에 급격한 변화가 찾아온다. 예전과 비슷하게 먹어도 살이 찌기 쉽고,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며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대사 질환에도 취약해진다. 분석 결과 폐경 후 대사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은 정상 체중이면서 대사적으로 건강한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20% 높았다. 다만 정상 체중이라도 대사증후군을 겪는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11% 증가했다. 비만 여성이 대사증후군까지 있으면 유방
[연합] 비만과 당뇨병이 있는 고령층에서 대사·비만 수술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치료제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사망 등 주요 건강 위험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대 헬스(UVA 헬스) 토머스 H. 신 박사팀은 7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국대사비만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ASMBS2026)에서 고령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대사·비만 수술과 GLP-1 작용제 치료 효과를 비교한 실제 임상 데이터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신 박사는 "GLP-1 작용제가 비만과 당뇨병 치료 환경을 크게 바꾸었지만, 이 연구는 대사·비만 수술이 심근경색, 신부전, 시력 상실 등 중대 합병증에 대해 더 큰 보호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고령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술 대상에서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미국심장협회(AHA)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90%는 최소 하나 이상의 심장대사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으며, 3분의 1은 비만과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 위우회술과 위소매절제술 등 대사·비만 수술은 제2형 당뇨병과 심장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