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3일부터 14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불어 행복한 증평군민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이 기간 군민이 소상공인 점포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 설치된 전용부스에 제출하면 1만원짜리 증평사랑상품권을 주는 것이다.
상품권은 하루 540만원 한도에서 선착순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