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논산시는 24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초·중등학교 200m 이내 구역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품을 조리해 판매하는 업소 98곳이다.
점검 사항은 조리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사용, 무신고 영업, 무표시 제품 판매, 술병, 화폐 모양 식품 등 사행성 조장 식품 진열·판매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