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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0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명예도민 우정의 날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일 오전 8시 4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지휘부 간담회를 개최한다.이어 오전 10시에는 도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40회 강원도의회 도정질문에 참석한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금) 충북 충주시의 건국에코서트인증원을 찾아 친환경인증기관 인증실태를 점검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업체인 괴산군의 흙살림연구소를 둘러본다.이어 간담회를 열고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안희정 충남 도지사는 17일(금) 오후 1시 홍성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로컬푸드 영양체험 한마당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대회실에서 열리는 도민배심원제 1차회의에 참석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2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주간정책회의를 한다.이후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언제나 민원실에서 민원상담을 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4일 오후 5시 집무실에서 중국 브릿징컨설팅그룹 회장과 면담 및 업무협약을 갖는다.
최근 굿모닝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한 세종시장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새누리당 세종시장 유한식 후보 34.0%,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장 이춘희 후보 34.4%로 두 후보간의 차이는 0.4%P에 불과했다.특히 해당 여론조사에서 ‘없음·잘 모름·무응답’이 31.6%로 상당수가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여서 아직까지 향후 결과가 예상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새누리당 관계자는 당 세종시장 후보 경선 당시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지지자 100여 명이 지난 23일 새누리당 세종시당에 집단 탈당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또한 탈당한 지역 인사들 대부분이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장 이춘희 후보에 지지 활동에 참여, 26일 오전 세종시 택시업계 3사의 노조 또한 이 의원의 세종시장 후보의 지지를 전격 선언해 이번 선거에
전북은 야당의 전통적 텃밭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번 6.4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선거는 새누리당 박철곤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후보의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새정치연합 공천=당선'이라는 불문율이 그대로 통할지, 몇 년 새 상승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지지도로 볼 때 박철곤 후보가 얼마만큼의 득표수를 획득할지도 색다른 관전 포인트다.두 후보 모두 정통 관료 출신으로 새누리당 박철곤 후보는 행시 25회로 총무처에서 관료생활을 시작해 이명박정부 시절인 2009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차관급)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이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지냈다.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후보 역시 행시 24회로 36·37대 전주시장과 전북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지녔다.새누리당 박철곤 후보의 제1공약은 '여야 연립 지방정부 구성'이다. 시민단체 및 지역원으로
이번 6.4지방선거 강원도지사는 강릉 최씨 종친끼리의 전쟁이다. 최근 방송 3사가 발표한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 36.2%, 새정치민주연합 37.1%의 지지율로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새누리당 강원도지사 후보 최흥집은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강원도맨'으로 7급 공무원 시헙 합격 후 강원도청에서 공직을 시작, 지난 2008년 강원도청 정무부지사를 역임, 2011년에는 강원랜드 사장을 지냈다.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현 강원도지사는 춘천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4년 MBC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 2005년부터 3년간 MBC사장을 지낸 바 있다. 이후 18대 총선에서 당시 민주당 비례대표로 선출돼 국회에 입문, 현재 강원도지사를 맡고 있다.최흥집 후보의 제 1공약은 강원 통합안전시스템 구축으로 150만 강원도민의 안전을 확
10:00 제325회 국회(임시회) 제1차 처리예상안건 새 누 리 당금일 일정이 없습니다.새정치민주연합대표09:30 원순씨 캠프 희망2 오픈하우스(박원순후보 선거사무소) 09:30 의원총회(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 10: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원내대표09:30 의원총회(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 10: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통 합 진 보 당당 주요일정08:30 원내대표실(본청 216호) 의원 총회이정희 대표10:00 진보당 충북도당 당사, 신장호 충북도지사 후보 농업공약 발표 기자회견 /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952번지 4층14:00 진보당 대전시당 당사, 김창근 대전시장 후보 2차 공약(안전 ․ 지방자치 분야) 발표 기자회견 / 대전 대덕구 한밭대로 1057 3층원내 대표단오병윤 원내대표08:30 원내대표실(본청 216호) 의원 총회10:00 본회의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08:30 원내대표실(본청 216호) 의원 총회10:00 본회의
10:00 기획재정위원회 제325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10: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제325회 국회(임시회) 제1차 소위원회10:00 보건복지위원회 제325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원내대표)08:30 제2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당사 6층 제2회의실)11:00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방문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실) 주호영 정책위의장08:30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FM 101.9MHz)08:30 제2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당사 6층 제2회의실)11:00 사무처당직자 월례조회 (당사 2층 강당)15:00 대구시당 선대위 발대식 (대구시당 강당) 윤상현 사무총장08:30 제2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당사 6층 제2회의실)11:00 사무처당직자 월례조회 (당사 2층 강당)새정치민주연합공동대표김한길 대표09:00 공동대표 주재 세월호 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에 감염된 사람은 물론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까지 뇌의 노화 속도를 가속시켰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대 의대 도로시 아우어 교수팀은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서 건강한 사람들의 뇌 스캔 데이터로 훈련한 기계학습 모델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뇌 MRI 영상을 분석, 팬데믹 기간에 코로나19 감염 여부와 상관없이 뇌 노화가 더 빨라진 징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알리-레자 모하마디-네자드 박사는 "가장 놀라운 점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조차 뇌 노화 속도가 팬데믹 기간에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사실"이라며 "이는 고립과 불확실성 등 팬데믹 경험 자체가 뇌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가 뇌 노화의 분자적 징후 및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이전 연구가 있었으나 감염 여부와 별개로 팬데믹 그 자체와 바이러스 감염이 인구 수준에서 뇌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당분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1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39명으로 4주째 증가했다. 최근 주간 입원환자 수는 63명 → 63명 → 101명 → 103명 → 123명 → 139명 등이었다. 같은 기간 상급 종합병원급 의료기관(42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도 16명으로 3주 연속 늘었다.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 호흡기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20.1%로 3주 연속 증가했다. 하수 감시에서도 바이러스 농도가 4주 연속 높아졌다. 질병청은 최근의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예년 여름철의 유행 양상을 고려하면 이달까지 환자 발생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휴가철·폭염으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것도 코로나19 확산에 부정적인 요소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려면 손 씻기, 기침 예절,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사회적 지지'를 받는 노인일수록 유서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장례 준비 등 자기 죽음을 미리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보건협회에 따르면 을지대 의료경영학과 연구진은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이런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수를 기준으로 사회적 지지 수준에 총점(0∼3점)을 매겨 전체 조사 대상 노인 9천955명을 1점 이하, 2점대, 3점대 집단으로 각각 구분했다. 연구 결과, 사회적 지지도가 1점 이하인 집단과 비교했을 때 2점 집단은 1.33배, 3점 집단은 1.38배 수준으로 죽음을 준비했다. 연구진은 '죽음 준비'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나 유서 작성, 장례 준비 등 8개 항목 중 하나 이상에 '예'로 응답한 경우로 정의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미리 결정하는 제도다.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죽음 준비도도 올랐다. 전문대 졸업 이상을 기준으로 했을 때 고등학교 졸업자의 죽음 준비 가능성은 0.81배, 중학교 졸업자는 0.78배, 초등학교 이하 학력자는 0.72배 수준이었다. 아울러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리가 붓는 증상으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만성정맥부전'(CVI, Chronic Venous Insufficiency) 진단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만성정맥부전은 심장 쪽으로 흘러야 할 정맥 혈액이 다리에 고이면서 붓고 아픈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혈액을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할 판막이 고장 나 아래로 역류하는 것이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진단으로 만성정맥부전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이 질환은 우리 주변에서도 낯설지 않다. 대한정맥학회에 따르면 국내 60세 이상 노인 인구 4명 중 1명 이상이 경증 이상의 만성정맥부전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유병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더 많고, 40대 이후 중장년층부터 급증하는 양상을 보인다. 임신 및 출산을 경험한 여성, 간호사·교사·판매직 등 오래 서 있는 직업군에서 유병률이 높은 편이다. 증상은 오후만 되면 다리가 부으면서 무거워지고, 밤에 종아리 근육이 저리거나 쥐가 나는 게 대표적이다. 발목 주변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가렵고, 미세한 모세혈관 확장이나 피부 궤양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노인성 난청 등 청력 손실이 사회적 고립이나 외로움과 겹칠 경우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제네바대학(UNIGE) 카리클레이아 람프라키 박사팀은 국제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심리학(Communications Psychology) 최근호에서 유럽 노인 3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청력 손실과 외로움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사회적 고립 여부와 관계 없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의 경우 청력 손실이 생기면 인지 저하가 가속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노인 청력 관리를 조기에 예방적으로 할 필요성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청력 손실 또는 상실은 사회적 고립과 의사소통 어려움, 주의력 감소 등을 초래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지 저하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50년에는 세계적으로 25억명이 청력 손실 또는 장애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60세 이상 인구의 약 25%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청력 손상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50세 이상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유럽 건강·노화·은퇴 조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2일 박정주 행정부지사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아산 와천 제방 붕괴현장을 점검하며 복구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아산시 염치읍 중방리 와천 제방 580m가 유실되면서, 농경지 5.2㏊가 침수되고 가축 270마리가 피해를 봤다. 박 부지사는 "주민들이 더 이상 불안에 떨지 않도록 유실된 제방의 조속한 복구가 필요하다"며 "설계용역 선발주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전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폭우 피해 규모는 3천404억1천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예산 817억원, 서산 556억원, 아산 411억원, 당진 387억원, 홍성 323억원, 공주 296억원, 천안 221억원, 청양 114억원, 서천 104억원, 부여 100억원 등이다. 예산과 서산이 지난달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다른 8개 시·군 피해도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을 넘어섰다. 응급복구는 8천123건 중 91.4%인 7천422건이 완료됐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괴산군은 내년 1월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개원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군이 국비와 도비, 군비 등 18억원을 들여 괴산읍 제월리에 지은 이 작업장은 장애인들의 직업 적응 능력과 직무기능 향상 훈련 등 직업 재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무료 직업 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벌인다. 작업장의 고용 대상 장애인은 군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다. 군은 이 시설을 민간에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근로 의욕을 심어주기 위해 이 시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오는 5일까지 '단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18일∼11월 17일) 참가자 18명(15가구)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농촌에서 실제 생활하며 영농 실습과 지역민 교류, 관광 및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삼태산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3곳에 무료로 거주할 수 있고, 월 30만원 연수비도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타지역 거주 도시민이다.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 누리집(www.greendaero.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17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이 중 10명이 실제 단양에 정착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단양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 그룹은 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위치한 BBQ 빌리지에서 세계적인 명문 축구 구단 FC바르셀로나의 선수단 팬사인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BBQ 관계자는 "국내 축구 팬과 고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팬 사인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BBQ는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고객 100명을 추첨해 사인회에 초청했다. 이 밖에 당일 현장을 찾은 팬들이 선착순으로 참여하며 행사장에 1천여 명이 몰렸다. 울산에서 올라온 한 고등학교 학생은 "레반도프스키와 FC바르셀로나 선수단을 직접 보기 위해 선수단 방한 첫날부터 서울에 머물렀다"며 "가까이에서 선수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믿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시에 사는 한 축구 팬은 "페드리 선수를 직접 보기 위해 아침 7시부터 기다렸다"고 밝혔다. 팬 사인회는 FC바르셀로나의 방한과 연계한 공식 일정이다. BBQ는 행사에 참석한 FC바르셀로나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BBQ 빌리지에서 즐길 수 있는 'BBQ 치마카세' 코스를 제공했다. 첫 요리인 '김두치'(김치, 두부, 올리브유, 렌틸콩, 요거트로 만든 치킨)를 맛본 레반도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