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0일 오전 11시 도정현안 점검회의에 참석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0일 오후 2시 안산시를 현장 방문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0일 오전 11시 청내 집무실에서 옥천신문 대담 인터뷰를 가진다.
푸드투데이가 3월 1일 창간 12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 서울 양평동 소재 본사에서 '창간 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협단체, 학계 및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아래는 창간 12주년 축사 전문이다.강기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잘해오셨듯이 앞으로도 오피니언 리더로서 문제점이 있는 것은 많이 지적도 해주시고 우리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이흥철 농림축산검역본부 과장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그동안 우리나라 음식과 식품의 안전관리에 정론을 펼쳐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임직원 분들이 더욱 노력해주셔서 우리나 식품과 음식문화가 세계로 뻗어나 가고 더
푸드투데이가 3월 1일 창간 12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 서울 양평동 소재 본사에서 '창간 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협단체, 학계 및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아래는 창간 12주년 축사 전문이다.서원현 아름다운 쌀화환 대표푸드투데이 창간12주년 축하드립니다. 황창연 대표님과의 인연이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푸드투데이가 12주년이 아닌 50주년이 될 때 대성황을 이루는 창립기념식을 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백승천 SPC그룹 상무푸드투데이 창간12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김종완 한성식품 상무푸드투데이 창간12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12년이 아니라 120년 이상 꾸준하게 발전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 식품위생 발전에 기여하는 그런 커다란 언론사로 남으시길 기
‘조은형의 가요세상’ DJ 조은형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조은형 원음방송 국장이 지난 5일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 창간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 국장은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와의 약 10여년이 넘는 오랜 인연을 쌓아왔다. 조 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푸드투데이와 함께 해온 고마움을 전했다. 조 국장은 “많은 추억을 남겨 놓았던 푸드투데이가 창간 12주년을 맞이함을 축하한다”며 “라디오 ‘가요세상’을 통해 먹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푸드투데이와 만나게 됐다. 한방티비를 통해 ‘푸드투데이’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국장은 “창간 12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 국장은 원음방송에서 ‘조은형의 가요세상’ DJ를 맡고 있다. ‘사랑이 뭐길래~’ 가수 최영철, 평소 먹거리 관심 많아 ‘사랑이 뭐길래’의 주인공가수최영철이 지난 5일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 기념식을 참석했다. 최영철은 평소 먹거리와 관련한 문제에 관심이 많아 푸드투데이를 가장 즐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기념사에서 최영철은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30대 젊은 여성이 찾아왔다. 디자인관련 일을 하며 동대문의 상가에서 옷을 만들고 판매한다고 한다. 얼굴의 여드름이 계속 생기고 , 얼굴이 항상 붉으며 상기가 된다고 한다. 손발은 차서 겨울만 되면 두터운 양말과 장갑을 끼고 있어야 한다. 손님과 이야기하다가 조금만 화나는 일이나 언짢은 일이 있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려서 민망해 하기도 한다. 친구들과 기분 좋게 술을 한잔 마시고 싶어도 얼굴로 열이 올라가고 가려워서 많이 마시지도 못한다. 동대문상가 생활을 3-4년 하다보니 1년 전부터 이런 증세가 심해졌다. 골치거리 성인여드름그래서 작년에는 모대학병원에서 습진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피부과에서는 스테로이드제 연고, 피부박리, 여드름치료, 각종필링 등의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았다. 처음 치료받을 때는 가벼워지는 것 같다가 약을
새 누 리 당황우여 대표최고위원07:00 제46회 국제친선조찬기도회(주최: 국가조찬기도회) (국회도서관 강당)14:00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대토론회(주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 민 주 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17:00 서울시유치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삼성동 서울컨벤션웨딩홀)통 합 진 보 당오병윤 원내대표철도발전소위원회 유럽 4개국 방문(3월 12일까지)김미희 원내부대표15:30 대한약사회 간담회/ 대한약사회관정 의 당심상정 원내대표지역일정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7일 오후 1시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는 충남 공공디자인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7일 오전 11시 춘천시새마을금고에서 열리는 행복나눔밥상 개소식에 참석한다.
이주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7일 오후 4시 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기관장 회의에 참석한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7일 오전 9시30분 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직원조회식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고혈압을 예방·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본인의 혈압을 잘 알고 있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인지율은 71.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750만명에 이르면서 5년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인구의 14.6% 수준이다. 전체 환자 수는 2019년 654만2천792명과 비교해 14.1% 늘었다. 질병관리청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고혈압 인지율을 개선하고자 대한고혈압학회와 함께 '너와 내 가족 혈압 알기-혈압측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혈압측정 캠페인은 고혈압의 위험과 혈압 측정을 통한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2019년 대한고혈압학회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올해부터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국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상태를 말한다. 흔한 만성질환으로 여기기 쉽지만, 심뇌혈관계 질환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고혈압을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및 출혈성
흡연자가 살이 덜 찌거나 금연할 때 체중이 느는 이유는 무엇일까?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대와 레스터대 연구팀은 최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럽비만연구협회(EASO) 학회(ECO)에서 영국 성인 8만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섭식 행동의 관계를 분석,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식사량이 적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가 흡연자가 금연 후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자에게 영양 및 체중 관리 지원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흡연자는 보통 비흡연자보다 체중과 체질량지수(BMI)가 낮고 금연은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이 식욕과 체중 조절을 위해 담배를 피우기도 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팀은 니코틴이 식욕을 억제하고 섭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나 흡연과 섭식행동 간 관계는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의료 자선단체 너필드헬스(Nuffield He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남성은 보통 40세 이후 중년에 접어들면서 그동안과 다른 배뇨 관련 증상을 조금씩 겪게 된다. 소변을 방광 내에 충분히 채우지 못해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간뇨,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나오는 요실금 등이 대표적이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증상을 통칭해 '하부요로증상'이라고 한다. 하부요로증상이 생기면 정상적인 배뇨가 어려워지면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갈수록 증상이 악화하면서 요로결석이나 염증 등의 다양한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 이런 하부요로증상에는 일차적으로 약물 치료가 우선이다. 하지만 증상의 발생 메커니즘이 다양하다 보니 약물 치료에 대한 만족도는 크게 높지 않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신체 활동량을 늘리면 하부요로증상의 빈도와 강도를 낮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황서은, 윤재문, 조수환, 민경하, 김지영, 권혁태, 박진호)이 남성의학 분야 국제학술지(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신체 활동량이 많은 중년 남성일수록 하루요로증상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관찰됐다. 연구팀은 2015∼20
체내 지방세포 크기가 큰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지방세포가 작은 사람은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비만연구협회(EASO)는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페테르 아르너 교수팀이 지방세포 크기(FCV) 및 숫자(FCN)와 장기적 체중 변화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너 교수팀은 이 연구 결과를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럽비만학회(ECO)에서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방세포의 크기와 수가 체지방량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두 요소가 각각 장기적인 체중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평균 연령 44세, 평균 체질량지수(BMI :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 32 이상인 260명을 대상으로 지방세포 크기와 수를 측정한 다음 평균 15년간 체중(BW)과 BMI, 총지방량(TBF) 변화를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비만 수술을 받았거나 항비만 약물을 복용한 96명은 분석에서 제외됐다. 분석 결과 처음 측정한 지방세포 크기와 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과 BMI, 총지방량 모두의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공주시는 오는 24∼26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2024 디지털유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디지털 유산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 가치를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2021년 '디지털 문화유산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디지털 기록, 보존, 복원, 복제 등 다양한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와 초등학교 교사들이 선보이는 미래교육,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유산'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증강현실(AR) 게임과 삼국시대 음악부터 최신 케이팝까지 전자음악으로 해석하는 '헤리티지 이디엠(EDM)'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유산 페스티벌, 헤리티지 상품마켓, 푸드트럭과 공주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8월 부산(10일)과 일산(17일), 속초(31일)에서 제10회 '뮤직 앤드 비어페스티벌'(뮤비페)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뮤비페는 국내 정상급 음악가의 공연과 국내외 주류 페스티벌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015년 처음 시작됐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 수는 25만명에 이른다. 올해는 10주년 의미를 살려 '포텐(For ten) 터지는 2024 뮤비페'를 주제로 GOD,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등 24개 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달군다. 30여종의 주류 브랜드와 카드·통신사 부스도 마련된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뮤비페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올해 뮤비페 관객 수는 6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GS25는 전망했다. GS25는 뮤비페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17일부터 '우리동네GS앱'을 통해 맥주를 비롯한 주류 행사상품 구매 이벤트 등을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에서 외국인 초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지난 10년간 체득한 노하우를 토대로 10년 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가 제천에서 문을 열었다. 18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내 제천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에서 충북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 개소식이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시설로, 10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년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됐다. 레이저 정밀 기계가공 시스템, 화장품 후공정 개발 시스템, 테스트베드 통합 플랫폼 등 스마트 공정 인프라를 갖추고 충북을 비롯한 중부 내륙권 제조업체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이끄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충북도와 제천시, 충북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은 기술지원 협약을 맺고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장비 활용 기술지원, 플랫폼 활용 교육을 제공하고, 기술 교류 커뮤니티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 시설이 구축됨으로써 제천시의 제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한 지역특화산업 육성으로 관련 기업 유치와 고용 확대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천에서 생산되는 김을 활용해 유산균을 함유한 고영양 가공품을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18일 서천군에 따르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입주한 허스델리가 중부대학교 바이오식품학과와 협력해 제4대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닭가슴살 소시지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허스델리 등은 김을 발효해 유산균을 배양한 뒤 뇌 활성 및 항산화 물질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닭가슴살에 투입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김을 발효해 유산균을 배양하고 식품소재로 접목하기는 처음일 것이라고 허스델리 측은 설명했다. 허스델리는 관련 특허 1건을 출원했다. 허성윤 대표는 "김의 영양학적 가치와 부가가치를 높일 가능성을 확보했다"며 "생산 효율과 경제성을 높이는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지역 연고자원으로 육성하는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천김은 전국 마른김 생산량의 40∼50%, 충남 김 생산량의 95%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