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5일 오전 11시 용산역 신라점에서 신라면세점 그랜드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시사는 25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85회임시회제3차본회의(폐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태안베이브리즈에서 실국장워크숍에 참가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9일 오후 1시 20분 도내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전북여성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접견실에서 농어촌임대주택사업 협약을 가진다.또한 오후 3시 30분 접견실에서 전북 특화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MOU체결을 하고 오후 4시 종합상황실에서 전북 지역산업총괄위원회에 참여한다. 또 오후 5시 중회의실에서 전북문화관광재단 창립이사회에 참석한다.
10:00 법제사법위원회 제334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10:00 기획재정위원회 제334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14:00 환경노동위원회 제334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위원회의 유승민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14:00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 접견 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7:30 최고위원회-당권재민 혁신위원 상견례09:00 최고위원회의 10:00 6·15 공동선언 발표 15주년 기념행사 14:00 권선택 대전시장 격려방문 15:30 아산시 보건소 방문 유승민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14:00 일본군 위안부 전시회 축사 정 의 당천호선 대표19:00 경남지역 당원간담회 심상정 원내대표10:00 국회의장 예방 11:00 전국 노인대표자 오찬 간담회 14:00 새누리당 원내대표 예방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충남 노.사.민.정 협의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9일 오전 10시20분 집무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11시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을 접견한다. 이어 11시35분 파독광부.간호사 격려 오찬에 참석, 오후 2시40분 중국 유통법인 사장과 접견한다. 오후 4시에는 2016정부예산 건의차 세종청사를 방문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호혜적 동반자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및 지역·국제문제에 있어 양국간 협력방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대규모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 양국관계 발전의 의지를 보여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관계는 1992년 수교 이후 교역이 25배나 증가하는 등 발전해 왔으나, 여전히 협력의 잠재력이 많은 것으로 본다"면서 "금번 방한이 공동번영을 향해 나가는 양국관계 강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박 대통령은 "작년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합의한 포괄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이 제반분야에서 가시화 되고 있다"면서 "이번 4.10 개최된 '제5차 정부간 경제협력공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오는 8일 오전 11시에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충남북부상의 공동 주관 2015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프랜차이즈 - 제너시스BBQ, 빠리치킨1년여 걸쳐 프랑스 파리서 연구한 한국식 양념치킨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2014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4 히트상품'을 선정했다.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이 조사 항목으로 22개 업체의 25개 품목이 뽑혔다. 프랜차이즈 부분에는 제너시스BBQ(대표 윤홍근)의 '빠리치킨'이 선정됐다.'빠리치킨'은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메뉴의 개발’이라는 특명을 띈 세계 식문화과학기술원의 연구진들이 프랑스를 주목해 2011년 출시한 메뉴로 류승룡 CF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 500%가 상승되는 등 올 한해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국내 1위 치킨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의 빠리치킨이 지난 8월 류승룡 CF ‘빠리치킨편’ 을
게맛살에 진짜 게살이 들어갈까?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대부분의 맛살들은 연육에 게향을 첨가하는 형태다. 소비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대형마트에서 진짜 게살이 들어간 맛살을 찾기는 쉽지 않다.참치캔으로 유명한 동원FB(대표 박성칠)가 내놓은 ‘동원 리얼크랩스’ 2종(동원 리얼크랩스·동원 리얼크랩스 화이트)은 국내 최초로 국내산 붉은 대게 다리 살을 넣은 고급 맛살이다. 게살을 이용한 합성첨가물 무첨가 맛살로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실제 게살을 넣은 몇몇 맛살 제품은 모두 게의 몸통살을 사용해서 맛살을 만드는 반면 '동원 리얼크랩스'는 몸통살에 비해 고급 부위인 다리살을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게의 다리살은 대게 초밥 등 고급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일본 등지에 수출되는 경우가 많다.특히 '동원 리얼크랩스
푸드투데이와문화투데이는서울과경기도에거주하는만19세~49세남,녀500명을대상으로‘2014년식,음료소비자선호조사’를통해온라인조사를거쳐'2014히트상품'을선정했다. 제품구입률,구입의향률,신규구입률,제품선호도등이조사항목으로22개업체의25개품목이뽑혔다.프랜차이즈부문에서는비비고왕교자가선정됐다.프랜차이즈비비고왕교자'비비고’는 CJ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을 대표하기 위해 출범한 브랜드로 CJ제일제당은 해외에서만 판매하던 비비고 가공식품을 지난해 9월 국내에도 출시, 지난 8월말까지 1년간 약 730억 원의 누적매출을 올렸다. 이 같은 성장세는 대표 제품군인 ‘비비고왕교자’제품을중심으로군만두와물만두가인기를끌며올해에도 시장1위로올라섰다. 비비고 왕교자의 특징은 5무첨가 콘셉트와 좋은 재료를 큼직하게 썰어 넣었다는 점이다. 또
서울 경기 지역 거주 만19세~49세 남,녀500명 대상 온라인 조사 실시유통가에서 2014년은 유례없는 경제 침체기라는 반응이다. 세월호 참사 여파와 월 소득 감소 등으로 내수경기 회복이 더딘 가운데 위축된 가계소비 심리의 회복은 더뎠다.가계소비 심리의 불안감은 ‘먹고 사는 일’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불황을 뚫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먹거리’들이 있다.모험보다는 이미 인정을 받는 상품을 소비하는 ‘안정 지향적’소비 성향이 강해지면서 1위 브랜드와 제품의 지위는 불황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었지만 얼어붙은 땅을 뚫고 싹을 틔운 새 상품도 있다. 세계적 경제위기로 힘들었던 2014년, 소비자들에게 선택된 ‘대단한’ 먹거리는 어떤 것일까?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식,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국민 대다수는 나이가 들거나 아파도 살던 집이나 지역에서 돌봄을 받고 싶어 하지만, 정작 지역 돌봄 정책과 인프라 준비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달 5∼1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돌봄이 필요해도 집이나 지역사회 등 '거주지'에 머물면서 돌봄받는 것을 선호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84%가 선호한다고 답했다. 선호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하지만 집에서 돌봄을 받고자 하는 수요와 달리 현실적인 돌봄 부담은 가족에게 쏠려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가족 중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응답자(34%)를 대상으로 돌봄 방식을 물었더니 '가족(다른 가족+본인)'이 직접 돌본다는 응답이 62%에 달했다. '공공 돌봄서비스(요양보호사 등) 이용'은 23%에 그쳤고, '시설 이용'은 21%였다. 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돌봄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책임이라는 인식에는 응답자의 79%가 동의했다. 지역사회 돌봄의 책임 주체 역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 추진'이 필요하다는
제1·제2형 당뇨병 환자는 좁아진 심장 혈관을 넓히기 위해 삽입하는 스텐트 시술을 한 후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1.35~2.28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토마스 뇌스트룀 교수팀은 의학 저널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근호에서 스텐트 시술을 한 당뇨병 환자와 건강한 사람 16만여명에 대한 추적 관찰 결과, 당뇨병 환자는 스텐트 삽입 후 합병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 특히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스텐트 시술 후 합병증 위험이 높았다며 이는 당뇨병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 전략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어떻게 치료할지 신중하게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을 둘러싼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 되는 질환으로 가슴 통증과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혈관을 넓히고 다시 좁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그물망 형태의 금속관(스텐트)을 삽입한다. 연구팀은 현재 관상동맥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제2세대 약물방출 스텐트(DES)에서 시술 후 관상동맥 재협착과 스텐트 내 혈전 형성으로 인한 실패와 당뇨병 간 연관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내 성인 3명 중 2명은 가까운 시일 내에 신종 감염병이 유행하고, 유행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는 질병관리청 의뢰로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감염병 관련 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국내에서 가까운 시일 내 신종 감염병 유행이 있을 것 같다'라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은 66.8%였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26.3%였다. 또한 '신종 감염병 대유행이 발생한다면 1년 이상 장기간 지속될 것 같다'는 데에 동의하는 사람은 69.3%였다.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26.0%였다. 신종 감염병이 다시 유행할 것이라는 인식은 이처럼 높은 편이지만, 백신 접종 의향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신종 감염병 대유행 시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35.6%로, 상반기 조사 때보다 1.2%포인트(p) 감소했다. '아마도 접종할 것이다'는 42.6%로 역시 상반기보다 1.1%p 줄었다. 그 다음으로 '아마도 접종하지 않을 것이다' 11.6%, '잘 모르겠다' 6.8%였고 '절대 접종하지 않겠다'는 3.4%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흔히 감기나 폐렴 기운이 있을 때, 혹은 정기 건강검진을 받을 때 우리는 습관처럼 흉부 엑스레이(X-ray)를 찍곤 한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 흉부 엑스레이 사진 한 장이 단순히 폐 건강만 확인하는 것을 넘어 노년기 삶의 질을 위협하는,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을 조기에 찾아내는 중요한 단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분석을 통한 골다공증 선별' 기술을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지정하고, 관련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는 19일까지 이번 개정안에 대한 단체 및 개인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간 의료 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기술의 핵심은 '데이터의 재활용'과 'AI의 접목'이다. 기존에는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중에너지 엑스선 흡수 계측법(DEXA)'이라는 별도의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 신의료기술은 환자가 폐 질환 확인 등을 위해 이미 촬영해 둔 흉부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새 전기포트를 사용할 때 물을 여러 차례 끓여 버리는 '길들이기' 과정만으로도 미세플라스틱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플라스틱·스테인리스·유리 재질로 된 11종의 전기포트를 대상으로 총 200회까지 물을 끓여 버리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모든 재질의 전기포트는 10회 이상 사용했을 때 처음보다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최초 사용 시 가장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했으며 10회 사용 후 절반, 30회 사용 후에는 25% 수준으로 감소했다. 100회 이상 사용 후에는 10% 미만 수준으로 줄었다. 200회 이상 장기 사용한 경우, 대부분의 전기포트에서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은 1L당 10개 미만 수준으로 감소했다. 일반적인 먹는 물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은 L당 0.3∼315개다. 재질별 미세플라스틱 평균 발생량은 1L당 플라스틱이 120.7개로 가장 많았고 스테인리스 103.7개, 유리 69.2개 순이었다. 플라스틱 전기포트는 폴리에틸렌(PE) 입자가 주로 검출됐으며, 스테인리스나 유리 제품에 비해 50㎛ 이하의 미세한 입자 비율이 높아 건강 영향 우려가 더 컸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국민 대다수는 나이가 들거나 아파도 살던 집이나 지역에서 돌봄을 받고 싶어 하지만, 정작 지역 돌봄 정책과 인프라 준비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달 5∼1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돌봄이 필요해도 집이나 지역사회 등 '거주지'에 머물면서 돌봄받는 것을 선호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84%가 선호한다고 답했다. 선호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하지만 집에서 돌봄을 받고자 하는 수요와 달리 현실적인 돌봄 부담은 가족에게 쏠려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가족 중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응답자(34%)를 대상으로 돌봄 방식을 물었더니 '가족(다른 가족+본인)'이 직접 돌본다는 응답이 62%에 달했다. '공공 돌봄서비스(요양보호사 등) 이용'은 23%에 그쳤고, '시설 이용'은 21%였다. 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돌봄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책임이라는 인식에는 응답자의 79%가 동의했다. 지역사회 돌봄의 책임 주체 역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 추진'이 필요하다는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산림청은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백두대간법) 시행 20주년을 맞아 생태·경관·역사·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백두대간 명소 20곳을 선정해 책자로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백두대간 20대 명소는 대관령 옛길을 비롯해 태백산 천제단, 지리산 천왕봉, 추풍령, 소백산 비로봉, 죽령, 설악산 대청봉, 한계령, 미시령, 속리산 천왕봉, 진부령, 이화령, 함백산(정상), 진고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새재, 노고단, 덕유산 향적봉, 하늘재, 구룡령이다. 명소 사진뿐만 아니라 유래와 관광 안내정보가 수록돼 누구나 간편하게 백두대간 명소의 가치를 알아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발간이 백두대간법 시행 20주년을 맞이해 백두대간의 뛰어난 가치를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백두대간이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K-위스키 브랜드 '기원'(KI ONE), 에드워드 리와 협업한 한정판 위스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홍고추를 오크통에 담아 풍미를 입힌 뒤 기원 위스키를 다시 채우고 숙성해 홍고추 특유의 향과 매콤함이 위스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설계됐다고 GS25는 설명했다. 알코올 도수는 57.5도이며, 가격은 700㎖ 1병에 19만8천원이다.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에서 선착순 주문한 후 가까운 GS25 매장과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오는 1월에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GS25 관계자는 "올해 세계적 위스키 품평회에서 최고의 위스키 중 하나로 선정되며 K위스키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원'과 다양한 협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의 산업과 관광을 결합한 '팩토리투어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16일 음성군에 따르면 전날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2025년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이 사업이 대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산업단지가 집적된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형태의 참여형 산업관광 모델을 개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2017년 8개 기업으로 시작된 팩토리투어는 2025년 현재 18개 기업으로 확대됐다. 프로그램도 단순 공장 견학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 대상 프로그램, 반려동물 동반 투어, 코레일 연계 상품 등으로 다양해졌다. 관광콘텐츠는 3개에서 13개로 확대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팩토리투어 센터 방문객이 2만3천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 방문 수요를 크게 끌어올렸다"며 "산업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융합 모델이 지역에 안착하면서 기업과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