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은 20일 오전 8시30분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 주재 후 오전 9시30분 집무실에서 청풍분재전 수익금 기탁식에 참석한다.오전 11시30분 우암새마을금고에서 전몰군경유족회 청주시지회 안보결의대회에 참석 후 오후 2시 청원구 민방위교육장에서 청원구 어린이집 원장 교육에 참석한다.오후 3시30분 접견실에서 꿈나무오케스트라 후원 기탁식에 참석 후 오후 7시10분 S컨벤션에서 청주라이온스클럽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0일 오전 8시30분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한다.오전 11시40분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리는 오창CEO포럼에 참석한다.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 - 10:00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1. [2000028]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김성태의원 대표발의)2. [2000843]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한정애의원 대표발의)3. [2001240]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홍영표의원 대표발의)4. [2001572]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한정애의원 대표발의)5. [2002925]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김삼화의원 대표발의)6. [2000030]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완영의원 대표발의)7. [2002714]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찬열의원 대표발의)8. [2005086]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한정애의원 대표발의)9. [2005158]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김삼화의원 대표발의)10. [2000185]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완영의원 대표발의)11. [2000029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20일 오전 9시 10분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국장회의에 참석한다.오후 1시 30분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유관기관 업무협의에 참석하고, 오후 3시에는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법안 검토회의에 참석한다.오후 4시에는 오송 본부에서 외부인사를 접견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오전 8시 30분 세종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AI,구제역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9시 30분 세종 청사 집무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제천시의회에서 제25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 후 오후 2시 정책회의실에서 도시재생 행정협의회에 참석한다.오후 4시30분 영화제제천본부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7일 오후 5시30분 드림유웨딩홀에서 열리는 충주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진 워크숍에 참석한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17일 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후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청주시의회 임시회(폐회)에 참석하고 오전 11시30분 청주아트홀에서 노인회 상당서원구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오후 1시30분 고인쇄박물관에서 질병모니터요원 교육에 참석 후 오후 2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통일지도자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S컨벤션에서 충청일보 70년 사사(社史)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17일 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주재한다.오후 5시 충북문화재단에서 열리는 충북문화재단 정기이사회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청사에서 열리는AI,구제역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50분 서울에서 열리는 학교급식 행사에 참석한다.오후 2시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농정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5시에는 서울에서식품 RD 정책 협의를 한다.
								
				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8:55 대선공약 온라인 국민제안 이벤트(국회 당대표 회의실)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4:00 긴급현안질문(국회 본회의장) [우상호 원내대표]08:55 대선공약 온라인 국민제안 이벤트(국회 당대표 회의실)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4:00 긴급현안질문(국회 본회의장)자유한국당[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07:35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전화인터뷰13:30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후보자 비전대회(63빌딩 별관 2층 그랜드볼룸) [정우택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13:30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후보자 비전대회(63빌딩 별관 2층 그랜드볼룸)14:00 본회의국민의당[박지원 대표] 09:00 제26차 최고위원회의(본청 215호)11:00 대선후보 예비경선(국회도서관 대강당)13:30 제7대, 8대 한국어린이집총연합
								
				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14:00 본회의 [우상호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 회의실)14:00 본회의자유한국당[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07:15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 전화 인터뷰10:00 대선기획단 임명장 수여식(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6층 제2회의실) [정우택 원내대표]07:20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10:00 대선기획단 임명장 수여식14:00 본회의국민의당[박지원 대표] 10:00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입법과제를 중심으로' 정책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13:3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회의 [주승용 원내대표] 09:00 원내정책회의(국회 본청 218호)10:00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입법과제를 중심으로' 정책토론회14:00 본회의바른정당[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08:35 대구 MBC 라디오 '여
나이가 들수록 두려운 질환 중 하나가 치매다. 그러나 대부분의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처음엔 단순 건망증처럼 보이지만,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서서히 떨어지고도 일상생활은 그럭저럭 유지되는 상태를 거친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경도인지장애'라고 한다. 문제는 이 단계에서 10명 중 1∼2명이 대표적 난치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악화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경도인지장애가 생겼을 때 이 단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치매로의 전환을 막는 핵심이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서 한국인에게 경도인지장애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하는 위험 요인들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2006∼2015년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환자 33만6천313명을 2020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여러 만성질환과 생활 습관 요인이 독립적으로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가장 강력한 위험 요인은 당뇨병이었다.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전환 위험이 1.37배 높았다.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뇌가 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최근 전국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1년 전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보건당국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했던 수준으로 독감이 유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올해 43주차(10월 19∼2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명당 13.6명으로, 1년 전(3.9명)의 3.5배 수준이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뜻한다. 의원급 감시에서 연령별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31.6명), 1∼6세(25.8명), 0세(16.4명), 13∼18세(15.8명), 19∼49세(11.8명) 순으로 높았다. 의원급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43주차에 11.6%로, 직전 주보다 4.3%포인트 올랐다. 주로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H3N2)으로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급 의료기관 221곳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 감시 결과, 43주차 입원환자는 98명으로, 지난 절기 같은 기간(13명)의 7.5배다. 질병청은 작년 10월보다 환자가 많이 발생
								
							운동 등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하루 총에너지 소비량은 누적해 증가하지만, 그로 인해 신체가 다른 기능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보상하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와 영국 애버딘대 연구팀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19~63세 참가자 75명을 대상으로 한 신체활동(PA) 수준과 총에너지 소비량(TEE) 관계 추적 분석에서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인체에 과격한 운동 등으로 인한 지나친 에너지 소비를 막는 제한 또는 보상 메커니즘이 있다는 가설과 배치되는 것으로, 신체활동에 따른 열량 소모가 총에너지 소비량에 누적해 더해진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신체활동을 늘리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운동이 신체의 다양한 기능에 에너지가 분배되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연구돼 덜 돼왔다고 지적했다. 인체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 메커니즘이 있다고 여겨져 왔다. 하나는 에너지 총량이 정해져 있어 운동에 많은 에너지를 쓰면 다른 신체 기능에서 그만큼 덜 쓰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신체활동이 늘어나면 그만큼 에너지 소비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아동이 도넛, 케이크, 햄 등 간식과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변화하고 실제 가려움증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한식 위주로 먹는 아토피피부염 아동보다 약 2배 수준의 가려움증을 호소했다. 정민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혜미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임치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업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3∼6세 미취학 아동 75명(아토피피부염 24명·건강한 아동 51명)의 식이 형태와 장내 미생물 환경, 아토피피부염 증상 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식이 형태에 따라 집에서 흔히 먹는 밥과 국, 찌개, 반찬 등 '한식 위주의 식단'과 도넛, 케이크, 라면, 피자, 햄버거 등 '간식 중심 식단'으로 나눴다. 아동들의 식이 형태와 선호는 식품섭취빈도조사(Food Frequency Questionnaire)를 바탕으로 보호자가 작성한 내용과 부모가 기억해서 적어 낸 아동이 24시간 내 먹은 음식 등으로 평가됐다. 연구 결과 한식 위주로 먹는 아동은 가려움증이 수면을 방해하는 정도가 1.75점 수준이었지만, 간식 중심 식단 아동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암 환자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뿐 아니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위험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스리니바스 라만 박사팀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암 전문학술지 BMJ 종양학(BMJ Oncology) 최근호에서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암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12편을 메타 분석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상호 연관된 생물학적, 심리적, 행동적 기전을 통해 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암 치료 과정에 심리사회적 평가와 표적화된 개입을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전 세계적으로 암의 새로운 발병 건수는 2050년까지 연간 3천500만 건, 암 관련 사망자는 1,8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팀은 암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외로움과 정서적 고립감을 자주 경험하며, 외로움이 우울, 면역 저하, 염증 반응 등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암 환자의 생존율에도 영향을 주는지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데이터베이스(MEDLINE, Embase, PsycINFO)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제1회 충북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4일 진천 포레스트 한울에서 열렸다. 충북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도 차원의 첫 통합행사로 마련됐다. 그동안은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열어 왔으나, 연합회 역량 강화와 지역 간 정책 추진의 균형 및 연대 강화를 위해 통합을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소상공인 43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상공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년 4월 설립된 충북소상공인연합회에는 1천89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4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우수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충북도와 충청대·강동대·도립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충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반도체·화장품·의료기기 등 제조업을 비롯한 서비스업, 도매업, 음식업 등 도내 4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유학생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 재외동포 등 다양한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 1천여명이 몰린 가운데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이 이뤄졌다. 비자 연장·변경 및 법률상담, 외국인 창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외국인 채용 웹사이트 K-WORK 플랫폼 이용 안내 등의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박선희 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유학생들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도내 외국인 수가 8만명을 넘어서는 등 점차 개방형·글로벌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며 "외국인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도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4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제19회 충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인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5개 기업·인사에 대한 시상과 결의대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대상 종합 1위는 의약품 원료 제조업체인 이니스트에스티㈜가 차지했다. 부문별 수상 기업은 ▲ 경영대상 ㈜대원디씨 ▲ 기술대상 티이엠씨씨엔에스㈜ ▲ 수출대상 ㈜원풍 ▲ 노사화합대상 터보윈㈜ 등이다.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는 ㈜다이아덴트 유재훈 대표와 ㈜마크로케어 이상린 대표가 뽑혔다. 수상 기업과 기업인에게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대, 해외전시 참가 지원, 세무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동옥 도 행정부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충북도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2007년부터 10월 넷째 주 화요일을 '기업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4일 대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대전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정부의 산업재해예방 정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실무(위험성평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사항, 중대재해 사례 분석,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안내 등이다.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중심으로 법령 개정 사항을 함께 다뤄 실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대전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해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해 산업재해 없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84개 업체가 입주한 대전산업단지(231만7천㎡)에서는 5천999명이 근무 중이다. 시는 지난 5월에도 하소친환경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