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제1회 충북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4일 진천 포레스트 한울에서 열렸다.
충북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도 차원의 첫 통합행사로 마련됐다.
그동안은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열어 왔으나, 연합회 역량 강화와 지역 간 정책 추진의 균형 및 연대 강화를 위해 통합을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소상공인 43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상공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년 4월 설립된 충북소상공인연합회에는 1천89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