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통상업무 [우상호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자유한국당[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11:20 신임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당사 6층 제2회의실) [정우택 원내대표]11:20 신임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당사 6층 제2회의실)국민의당[박지원 대표] 13:00 국민의당 '사랑의 헌혈 캠페인'(국회 후생관 주차장) [주승용 원내대표] 08:00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 제6차 정책간담회(의원회관 2층 의원식당 별실)09:00 제30차 원내정책회의(본청 218호) 10:00 국민의당·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간담회(본청 218호)13:00 국민의당 '사랑의 헌혈 캠페인'(국회 후생관 주차장)바른정당[정병국 대표]06:30동대문 패션타운 시찰 및 현장 간담회(동대문 테크노 도매상가)09:00 탄핵정국 비상시국 의원총회(본청 228호)14:00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토론회(대치
이근규 제천시장은 9일 오전 10시 시 유유예식장에서 열리는 엽연초생산협동조합 100차 정기총회에 참석한다.오전 11시 봉양읍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 후 오후 1시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9일 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에 참석한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9일 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9일 오전 10시30분 서울에서 제2충북학사 현장에 방문한다.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9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차관회의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청사에서 열리는 AI,구제역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20분 농협중앙회에서 열리는 흙의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다.오후 12시에는 서울에서 덴마크 환경식품부장관을 면담한다.
다 알고 있듯이, 커피의 맛은 쓰다.육미(六味)의 육기(六氣)를 보면, 쓴맛은 풍(風), 열(熱), 조(燥), 한(寒), 습(濕), 화(火) 등의 여섯 기(氣) 중에서 열기(熱氣)를 낸다.이런 자연의 이치에 따라 커피는 쓴맛이고, 열을 내는 쓴 맛의 커피를 마시면 우리 몸에서는 열이 나게 된다.이러한 원리는 한약에서도 잘 알 수 있다. 대게 한약은 달달한 감초를 넣었어도 쓰다. 쓴 이유는 몸이 열을 내게 하기 위한 것이다. 거의 모든 질병은 몸이 찬 가운데서 발병하기 때문에, 열을 내는 쓴맛은 보약이 된다.그래서 쓴맛은 우리 몸에서 열을 내는 심장과 소장에 큰 힘을 준다. 특히, 양(陽)의 기운을 가진 소장에는 커피의 쓴맛이 절대적인 힘이 된다.아울러 얼굴에서 가장 뜨거운 혀는 쓴맛의 열에 의해 더욱 부드러워져, 화사한 언변에 꽃을 달아주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 달리 표현하면,
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당대표 회의실)10:00 의원총회(본청 246호)11:00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3회 한국여성대회(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14:00 긴급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당대표 회의실) [우상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10:00 의원총회자유한국당[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14:00 광주·전남 핵심당원 연수(광주·전남 당사 1층 공감) [정우택 원내대표]09:00 원내대표단회의(국회 원내대표실)14:00 광주·전남 핵심당원 연수국민의당[박지원 대표] 07:30 '국민의당 기독신우회' 정기예배(의원회관 제2소회의실)09:00 제22차 최고위원회의(본청 215호)10:00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대책'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10:00 (재)국민정책연구원 '생산적 복지, 생산적 조세' 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14:00 섬 발전계획 등 공청회(국회 도서관 소
이근규 제천시장은 8일 오전11시 시 노인회관에서 열리는 제36기 노인대학 및 제3기 노인대학원 합동 입학식에 참석한다.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열리는 귀농,귀촌농업인 영농정창교육 개강식에 참석한다.오후3시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농폐기물(반사필름류) 자원순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8일 오후 3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년도 농림축산심의회에 참석한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8일 오전 8시2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후 오전 9시30분 상당노인복지관에서 효향남일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오후 2시 상당구청 신축 현장 등에서 해빙기 안전 점검에 참석한다.
인터넷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사용이 웰빙과 긍정적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네덜란드 틸뷔르흐대학 연구팀은 미국 심리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기술, 마음, 행동'(Technology, Mind and Behaviour·TMB)에 이러한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지난 2006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월드폴을 통해 168개국의 15세 이상 참가자 중 매년 1천여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 등 약 240만명이 참여로 도출된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인터넷 접속과 사용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사교 생활, 삶의 목적, 지역 사회의 복지와 같은 8가지 웰빙 척도에 대한 참가자들의 응답을 3만3천여개의 통계 모델을 이용해 살폈다. 연구팀은 그 결과 인터넷 연결과 웰빙 사이에 84.9%의 긍정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정적 연관성은 0.4%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14.7%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었다고 연구팀은 부연했다. 연구팀은 또한 인터넷에 접속한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가 8.5% 더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논문의 공동 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지구촌 기대수명이 2050년까지 5년 가까이 늘어날 것이란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국제 연구 컨소시엄 '국제질병부담'(GBD)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50년 사이 남성의 기대수명은 71.1세에서 76세로, 여성은 76.2세에서 80.5세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른 세계인 기대수명은 2022년 73.6세에서 2050년에는 4.5년 증가한 78.1세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대수명은 새로 막 태어나는 아기가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를 말하는 지표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22년 현재 남자 79.9세, 여자 85.6세로 선전국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전세계 건강기대수명은 2022년 64.8세에서 2050년 67.4세로 2.6년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기대수명은 기대수명을 확장한 개념으로, 심각한 질병이나 장애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연수를 말한다. 전문가들은 현재 기대수명이 짧은 나라일수록 향후 기대수명 연장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공중보건 정책 덕분에 심혈관 질환, 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5월은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정한 '방광암 인식의 달'이다. 방광(소변주머니)에 생기는 악성종양인 방광암의 위험성,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빨간풍선 캠페인' 중 하나로 제정됐다. 빨간풍선은 풍선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방광의 특성과 방광암의 주요 증상인 혈뇨의 '빨간색'을 강조한다는 게 학회의 설명이다. 국가암등록통계와 각종 논문을 종합하면, 2023년 기준 국내 방광암 발생률은 모든 암을 통틀어 11번째이고, 남성 암으로는 9번째에 해당한다. 연간 방광암 신규 진단 건수는 1999년 2천195명에서 2023년 5천169명으로 20년 새 135.5% 증가했다. 주목할 부분은 국내 전체 방광암 환자 4만4천163명 중 87.1%(3만8천484명)가 60대 이상일 정도로 고령층에서 유독 발병률이 높다는 점이다.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방광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 김선일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방광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85%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후에는 생존율이 11% 정도로 크게 낮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고혈압을 예방·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본인의 혈압을 잘 알고 있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인지율은 71.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750만명에 이르면서 5년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인구의 14.6% 수준이다. 전체 환자 수는 2019년 654만2천792명과 비교해 14.1% 늘었다. 질병관리청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고혈압 인지율을 개선하고자 대한고혈압학회와 함께 '너와 내 가족 혈압 알기-혈압측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혈압측정 캠페인은 고혈압의 위험과 혈압 측정을 통한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2019년 대한고혈압학회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올해부터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국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상태를 말한다. 흔한 만성질환으로 여기기 쉽지만, 심뇌혈관계 질환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고혈압을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및 출혈성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세종시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도시 전체 정원화 방안의 하나로 논밭과 과수원 등의 정원화를 추진한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민호 시장은 이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임직원과 함께 전동면 참새골농원을 방문, 농장주에 '세종시 농장정원 1호' 안내판을 전달했다. 참새골농원은 복숭아를 주로 재배하는 농장이다. 이 농장은 앞으로 농장 주변에 꽃과 관상용 나무 등을 심어 시민에게 쾌적한 정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장 주변에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인 샤스타데이지 500본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시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특화정원(농장정원)을 연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원이 지속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농장정원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이 농장 주변 봄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농장정원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세종호수·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이응다리 등에서 개최된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씨 없는 국산 포도인 '홍주씨들리스'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한다고 21일 밝혔다. 홍주씨들리스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해 지난 2017년 농가 보급을 시작한 품종으로, 단맛과 신맛 비율이 적절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과실이 갈라지는 열과 현상이 심해 다른 지역에서는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홍주씨들리스 재배 농가 20여곳과 함께 재배 기술을 연구해 열과 현상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고, 2022년부터 현대백화점에 납품을 시작했다. 지난해는 제31회 전국 으뜸 농산물 한마당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3㏊ 규모인 홍주씨들리스 재배 면적을 오는 2030년까지 10㏊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농가 지원을 하는 한편 재배 기술 정립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농가를 대상으로 홍주씨들리스 재배 기술 현장 컨설팅도 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주씨들리스를 지역특화작목과 수출 품목으로 육성해 과수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주씨들리스를 재배하는 최영진 씨도 "농가와 군이 함께 노력해 홍성 대표 브랜드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지난달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충북지역 후보자 21명의 선거비용은 총 40억9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후보자 1명당 평균 1억9천513만원을 쓴 셈이다. 도내 8개 선거구 가운데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자 2명이 나란히 가장 많은 비용을 썼다. 동남 4군 선거구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3억5천여만원인데,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가 3억3천900여만원을 써 최다 지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4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3억3천300여만원을 지출해 뒤를 이었다. 4명의 후보가 경쟁한 제천·단양 선거구에선 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2억5천500여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무소속 권석창 후보 2억2천900여만원, 재선한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 2억1천800여만원, 새로운미래 이근규 후보 1억6천800여만원 순이다. 충주 선거구의 민주당 김경욱 후보와 4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각각 2억4천100여만원, 2억4천900여만원을 썼다. 또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서 재선한 민주당 임호선 의원과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는 각각 2억3천200만원, 2억3천700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시 고운동(1-1생활권) 고운뜰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운뜰공원 둘레길은 기존 산책로와 연계된 총연장 2.6km의 순환형 둘레길로, 급경사 구간을 데크길로 조성하는 등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크게 확보한 게 특징이다. 이 사업은 2018년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민참여형 사업으로, 행복청은 그동안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뒤 수렴된 의견을 노선 설치에 반영했다. 이준식 도시공간건축과장은 "고운뜰공원 둘레길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조성한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둘레길"이라며 "이 둘레길이 주민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