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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붉은 말의 해 병오년 힘찬 출발…충남·대전·세종 시무식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힘찬 한 해를 다짐했다.

 

김 지사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분명한 목표와 방향을 갖고 적극 노력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 8기를 완성하고 그 성과를 다음 단계로 이어가는 중요한 해"라며 "여러분들이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무식에 앞서 9개 보훈단체 충남지부장, 도 간부 공무원 등 40여명과 함께 충남보훈공원 충혼탑을 참배한 김 지사는 방명록에 '병오년 새해, 희생 위에 세워진 오늘을 잊지 않고 220만 도민과 풍요로운 충남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대전시·세종시도 시무식을 열고 병오년 새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이장우 시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장우 시장은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 거침없는 변화와 도약을 상징한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한민국 신 중심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불퇴전진(不退前進)의 정신으로 시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직원 300여명과 함께 시무식을 한 최민호 세종시장은 흔들림 없는 시정을 당부했다.

 

그는 "지방선거가 6개월 정도 남았지만 이 기간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해야 한다"며 "행정수도, 한글문화도시, 정원도시, 박물관도시, 스마트도시 등 세종시 5대 비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무식을 마친 최 시장과 직원들은 시청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세종시의회도 올해 의정 운영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며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 의원과 사무처 전 직원이 다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