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진천군은 30일 올해 거둔 군정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군은 ▲ 투자유치 10년 연속 1조원 달성 ▲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상위권(9천781만원) ▲ 인구 증가 ▲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인프라 조성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송기섭 군수는 "인근 대도시들이 몸집을 불릴 때 진천은 그들의 뒤를 쫓는 도시가 아니라 그들이 닮고 싶어 하는 모델이 돼야 한다"며 "진천군민이 자부심이 되도록 시민들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