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홍성군은 은하면 대천리에 조성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오는 25일 전면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1천321㎡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에는 운동장, 벤치, 놀이기구 등이 설치됐다.
동물 등록된 반려견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맹견 출입은 금지되고, 체고 40㎝ 이상 대형견은 중·소형견과 분리된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보호자는 반려견 변을 직접 수거해 처리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