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국이민정책학회는 오는 20일 충남 천안 라마다앙코르 바이윈덤 호텔에서 '충남형 이민정책의 발전방향과 과제'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김은영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체계개선추진단 사무관이 '지역 기반 비자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는다.
강동관 전 이민정책연구원 원장과 임동진 한국이민정책학회 회장이 각각 '우리나라 이민정책의 발전과 미래 전략', '선진국 지방 이민정책의 성과와 충남에 주는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윤향희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충남형 이민정책의 실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장흔성 경북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 센터장은 '충남도 지역 특화형 비자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에 나선다.
김옥녀 숙명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박일생 충남교육청 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 교사, 유요열 홍성이주민센터 이사장, 전희영 선문대 유학생지원팀 팀장 등이 참여한다.
참관 희망자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