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은 신규 상업시설 입점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고 30일 밝혔다.
한식, 빵,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 매장 8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
또 지역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호떡, 애호박 등 지역 특산품 판매대를 마련했다.
청주공항은 앞으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용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성승면 청주공항 공항장은 "그동안 청주공항은 규모나 여객 수요에 비해 상업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특화 맛집과 다양한 업종을 유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공항은 이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인 유학생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