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오는 27일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8차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미식주간'(10월 27일∼11월 2일)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행사로, '서울 미식'의 철학과 정책 방향을 정립하고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새로운 도시형 미식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먹거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밀라노협약(MUFPP) 회원 도시를 비롯한 국내외 학계·셰프·문화·관광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또는 현장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네이버폼 신청링크(form.naver.com/response/C6GhyJeeUxOfJMC3ie34Jg)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