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전 지점에서 'PB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요리하다 포기김치' '요리하다 맛김치' 등을 원플러스원(1+1) 판매하고 '요리하다 양념 소불고기' 등은 2개 이상 구매시 개당 40% 할인을 적용하는 등 주요 인기 PB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또 '요리하다' 출시 10주년을 맞아 스타 셰프인 정호영, 정지선과 협업해 목화솜 탕수육, 카키아게 우동 등 '스타셰프 에디션' 10종과 '고기듬뿍 육개장' 등 레토르트 파우치 3종도 신규 출시한다.
이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 '플레이팅 챌린지'도 진행한다. ''요리하다' 제품으로 만든 요리를 플레이팅해 촬영해 올리면 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롯데상품권 100만원이 제공된다.
이연주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2팀장은 "요리하다 1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해준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PB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요리하다'가 국내 간편식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