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쿠팡은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와우회원 고객을 위해 약 2만개 상품을 할인하는 '와우세일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품과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신선 식품, 인테리어, 뷰티 등 14개 카테고리, 580여개 브랜드 상품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나를 위한 선물' 테마관에서는 럭셔리뷰티 제품과 미용기기, 디지털 기기 등이 마련됐다. 다이어트 보조제와 닭가슴살, 샐러드 등 상품을 모아 놓은 테마관도 운영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장보기부터 셀프케어, 다이어트까지 다양한 테마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