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30일 '2025 대전 청년채용박람회'를 시청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머크를 비롯해 바이오니아, 위드텍, 계룡건설, 로쏘 등 67개 기업이 참여해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직무별 취업 전략 등을 상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오후 유튜브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면접왕 이형'은 취업 준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대전시는 행사 종료 후에도 대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참여기업과 구직자 사이의 연계를 강화하고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경제 활력의 주축인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