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KGC인삼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음 달 5일까지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반 택배 신청 마감 이후에도 선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5일 정오까지 정관장 매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고객센터(1588-2304),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 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뿌리삼과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등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해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막바지 선물 수요가 급증하면서 당일배송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추석 연휴 직전까지 소중한 분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