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5일 출시한 신메뉴 '뿜치킹'의 지난 주말 하루평균 주문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뿜치킹은 고다·체다·파르메산·블루 등 4가지 치즈 양념과 요거트, 유크림 분말을 넣은 치킨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신메뉴라고 BBQ는 전했다.
BBQ는 "출시 이후 소셜네트워크(SNS)에 1천건이 넘는 구매 후기 등 콘텐츠가 게시돼 큰 화제를 모으며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BBQ는 뿜치킹을 홍보하기 위해 송파구에 있는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인플루언서와 함께 신메뉴 출시 행사를 열기도 했다.
제너시스BBQ 그룹 글로벌브랜딩전략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플래그십 매장을 중심으로 신메뉴를 선보여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식 경험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