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올해 하반기 총 56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금융, IT(정보기술)·디지털, 지역인재 등으로 나눠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채용 홈페이지(https://jrs.jobkorea.co.kr/nhbank)에서 서류를 접수한다.
강태영 행장은 "IT·디지털 전문성을 가진 핵심 인재와 지역 기반 마케팅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해 디지털 리딩뱅크와 지역사회 동반 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58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공고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