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KGC인삼공사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의 복지증진 및 건강지원' 업무협약(MOU)을 맺고 약 1억원 상당의 정관장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사고에 따른 중증후유장애인이나 유가족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체결됐다.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제품은 고령자와 중증후유장애인의 체력 보강, 면역력 증진을 위해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이 피해자와 가족에게 작지만 깊은 위로와 회복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