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오는 26∼27일 이틀간 어진동 한글문화복합공간에서 야간 독서문화 행사인 '한글 반딧불이 집현전-반딧불이 독서 뜰'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야외 잔디공간에서 몰입형 독서 체험, 릴레이 소설 쓰기, 필사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다.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외부 소음 차단 헤드셋을 빌려 야외에서 독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 한글문화도시과(☎044-300-5864) 또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044-850-897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