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17일부터 나흘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제16회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장인 30여명이 참여해 인장, 전각, 화훼디자인, 석공예 등 분야에서 300여 작품을 선보인다.
또 도예, 자수, 네일아트, 목공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숙련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장인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