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하이패스 충남관광 인증 행사에 참여하는 1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된다.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충남 지역 32개 요금소로 진출한 운전자는 '고속도로 통행료+' 앱이나 하이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통행 영수증 또는 이용내용을 캡처한 뒤 네이버 폼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개별 문자로 통보한다.
도로공사는 '충남 방문의 해' 기념 하이패스 카드 홍보 스티커 1천매도 제작해 배포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스티커는 'ex-모바일 충전 카드' 신규 신청자에게 지급한다"며 "스티커를 부착한 인증사진을 함께 제출하면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