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24는 신세계푸드[031440]와 협업해 '편의점 맞춤형' 프리미엄 버거를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버거는 '더블비프치즈버거'와 '블랙페퍼더블버거'로,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원육 함량이 69% 이상인 패티로 구성했다.
편의점 버거에서 흔히 사용하는 불고기소스, 매운 소스, 타르타르소스에서 벗어나 특제 바비큐 소스와 블랙페퍼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이마트24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행사 카드로 버거 1개 구매 시 4종 탄산음료 1종을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이마트24는 앞으로도 신세계푸드와 협업해 버거, 샌드위치, 디저트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