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국무조정실은 오는 23일 대전광역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술문화관에서 올해 제2차 '대한민국 청년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 청년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을 주제로 열리며, 강연 및 라운드테이블 토의가 이어진다.
참가자들이 대전 인공지능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을 방문하고 실무자 멘토링을 받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한민국 청년총회는 청년 이슈에 대해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