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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제천한방엑스포, 음악과 함께 더욱 '풍성'

엑스포 기간 내내 바다·포레스텔라 등 다양한 공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기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14일 밝혔다.

 

개막 당일인 내달 20일에는 충북도 홍보대사인 바다와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추석 연휴인 10월 3일에는 가수 윤민수가 진행하는 음악 토크쇼가, 5일에는 고전소설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마당극 '폭소 춘향전'이 이어진다.

 

같은 달 6일에는 '미스터트롯 3' 우승자 김용빈의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 무대가 마련된다.

 

1990∼2000년대를 풍미한 현진영과 채연의 레트로 콘서트(11일)와 포레스텔라(12일) 공연도 펼쳐진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