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1L(리터) 용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330㎖, 500㎖, 2L 등 세 가지 제품에 더해 1L짜리를 내놓은 것은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생수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이다.
소비자들은 조사에서 1L 용량 생수의 장점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공간 활용이 쉽다는 점을 꼽았다.
무라벨로 제품으로만 출시된 신제품은 편의점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제주삼다수 앱에서 판매한다. 9개들이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