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의 카페·커피전문점 등에 홍보용 컵슬리브(컵홀더) 6만개를 무료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컵슬리브는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장구리'와 '꿩과리'가 그려진 2종의 디자인이며, 1곳당 1천개가 제공된다.
희망 업소는 인스타그램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 홍보와 충청권의 전역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컵슬리브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