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디지털 농업 전환을 지원하는 교육에 참여할 18∼45세 청년농업인 30명을 다음 달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천군 청년농업인 인공지능(AI) 스마트 농업 전략수립 교육은 오는 9월 1∼3일 오후 1∼6시 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챗GPT, 클라우드 등 AI 도구들을 농업 전략 수립에 접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을 원하는 청년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신청하면 된다.
서현진 인력육성팀장은 "청년농업인이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디지털 농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