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유한양행은 창립 99주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2주간 사업장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창립기념 나눔 주간에는 사업장별로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반려식물을 만들어 기부하는 원예봉사, 이면지를 업사이클하는 이면지 노트만들기 봉사, 지역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안전 우산 만들기와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제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버들환경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진행해 우수작은 사내 전시 및 인트라넷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