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25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까지 음료와 주류를 할인 판매하는 '드링KING(킹) 페스타'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대상 품목은 탄산음료부터 이온음료, 탄산수, 맥주, 와인, 하이볼, 막걸리 등 매달 수백여종이다.
이달 말까지 탄산음료 4캔을 6천원에 판매하고 음료 178종은 원플러스원(1+1)에 내놓는다. 목∼일요일은 맥주 번들을 할인 판매하고, 막걸리를 두 병 이상 구매 시 15% 할인한다.
또 삼성카드로 결제 시 QR 할인으로 와인과 위스키는 20%, 하이볼 16종은 1천원 할인한다.
이달 말까지 오후 9시부터 11시 59분까지 칠성사이다와 펩시제로 등 1.5리터(ℓ) 대용량 음료 11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는 '야간 개장 타임세일'도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무더위와 고물가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고객이 GS25에서 시원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가성비 높은 상품과 파격적인 행사, 재미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